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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 취임 1주년.. “영광스런 전북의 새역사 만들자”
조회수 : 987   |   등록일 : 2015-06-30 18:20:38
삼락농정·토탈관광·탄소산업 3대 핵심과제 주도권 확보에 집중

전북도가 민선 6기 1년을 기점으로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면서 농업과 관광,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전북만의 고유한 특성과 강점을 살려 다시 영광스런 전북의 새역사를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데 더욱 주력하기로 했다.



송하진 지사는 30일 민선 6기 1년을 맞아 지사 접견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락농정을 비롯해 토탈관광과 탄소산업 육성 등 도정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5대 핵심과제의 추진 기반을 마련, 미래 100년의 희망을 키워왔다”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사업 착수 시기인만큼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내발적 발전을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도가 앞으로 본격 사업 착수에 들어가는 현안은 ▲도민안전 관리 강화 ▲서민생활 안정 ▲3대 핵심도정 본격 추진 ▲문화관광재단 설립 등 전북문화융성 프로젝트 추진 ▲사회적 약자보호 등 복지환경 조성과 청정 자연생태환경 보존 ▲대형 SOC 사업 조기 구축과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화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 ▲연기금 중심의 금융클러스터 구축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 등이다.

도는 재난대응 컨트롤 기능을 강화해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 건강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선제적이고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도는 그러면서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민생활안정 종합대책과 경제민주화 조례를 통해 사회적 경제를 실현해 나가는데 역점을 두겠다는 것이다.

도는 민선6기부터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 구현을 위해 추진해 온 삼락농정과 토탈관광, 탄소산업 등 3대 핵심 도정 현안의 기반이 구축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농생명 허브 조성 등 각 사업의 실체적 주도권을 잡아가겠다는 전략이다.

도는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2016년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총회 등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전북농악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미륵사지 등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등 지역 문화유산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전북문화융성시대’를 열어젖히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전북도는 도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약자 등이 편안히 생활할 수 있는 복지환경과 삶의 터전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성해 도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또 새만금을 통한 환황해권의 중심 도시 등 전북의 미래 청사진을 밝혀나가는데 있어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사업으로 SOC사업들을 조기에 구축해 나가는데 도정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특히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잘 짜여진 SOC 구축이야말로 터키 안탈리아처럼 문화와 생태 등이 결합된 독자적 경제권역이 형성될 수 있어 우리 전북의 미래를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철저히 준비하고 계획을 수립해야 할 뿐만 아니라 동서간 교통·물류체계가 이뤄져야 전북이 진정한 동북아의 허브, 동서화합을 이룰 수 있다는 송하진 지사의 지론”이 담겨져 있어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중앙정부를 상대로 한 강력한 대응전략을 구사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연구개발 특구 지정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어 연기금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금융클러스터 구축 토대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이밖에도 문화와 관광, 체육, 경제, 산업 분야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화·다변화 되고 있는 세계적 흐름에 맞춰 국제교류센터를 설립해 도정에도 국제정책과 교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송하진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그간 산업화 시대에서도 우리 전북이 발전에서 소외돼 왔지만 시대의 패러다임이 새롭게 변화하면서 우리가 지켜왔던 고유의 가치와 자신이 미래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전북의 시대가 오고 있는만큼 영광스러운 새 역사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또 “융복합 창조시대가 되면서 협업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어 지역간, 산업간, 조직간 협력 등 각계각층간 장벽을 넘어 협력능력이 절실한 때”라며 “도민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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