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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축제 '엄마아빠와 1박2일 생태탐험' 인기
조회수 : 3,007   |   등록일 : 2014-06-17 09:38:47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 처음 시도되며 큰 기대를 모았던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1박 2일 생태 탐험”과 “반딧불이 푸른 교실”이 실제 현장에서도 호응을 얻으며 인기 프로그램이 됐다.

반디랜드 일원에서 진행된 ‘엄마 아빠와 1박 2일 반딧불이 생태탐험’은 6월 8일부터 9일,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60가족 219명이 참가해 수서곤충 생태체험, 가족과 함께 텐트치기, 신비탐사, 별보기 체험, 거북이 우체통 편지쓰기, 곤충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체험 후 실시했던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 가족의 90%가 ‘매우 만족’을 표한 것으로 알려져 인기를 실감했다.

체험 가족들은 “자연과도 가족과도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같이 텐트를 치고 편지로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숲 속을 걸으며 반딧불이를 보던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무주읍 전통건강체험관 옆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되던 “반딧불이 푸른 교실”에는 무주군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비롯해 부산과 김해, 순창 등지에서 248명의 단체 체험객들이 예약을 통해 현장을 찾았으며,

반딧불이의 일생과 생태교육, 반딧불이 주제관(판타지관, 형설지공 체험관) 관람을 비롯해 손 모심기와 콩 심기, 미꾸라지 잡기, 오리와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농법 등을 체험했다.

축제장을 둘러보다 들른 일반 관람객들도 논과 외양간이 있는 시골 풍경을 보며 소장용 모종과 고추, 토마토, 화초 중 본인이 원하는 품종을 선택해 직접 심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지도사들이 직접 나와 오리와 우렁이 농법을 통해 친환경 쌀을 생산하는 과정을 이야기하며 모심기를 도와 호응을 얻었다.

체험 학생들은 “농약을 뿌리는 대신 오리랑 우렁이가 논에 난 풀을 뜯어 먹도록 해서 안전한 쌀을 생산하는 과정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일회용품을 줄이기와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말기, 생명의 소중함 알기 등을 실천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무주군은 “엄마 아빠와 1박 2일 반딧불이 생태탐험”과 “반딧불이 푸른교실”이 무주반딧불축제가 추구하는 환경과 생명 존중, 가족사랑 정신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이라는데 주목하고, 주말에만 운영하던 “엄마 아빠와 1박 2일 반딧불이 생태탐험”은 축제 기간 내내 운영하는 것으로, “반딧불이 푸른교실”은 단체가 아닌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체험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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