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전국체육대회 관련 시장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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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144 |
등록일 : 2014-04-03 19:31:21 |
이한수 익산시장이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존 체육 인프라를 최대 활용해 최소한의 경비로 알뜰체전을 유도하고 성공적으로 치룰 경우 익산발전 10년이 앞당겨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2018년에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31만 익산시민 모두가 참여해 성공적인 체전을 치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익산은 모든 조건을 다 갖고 있는 도시로서 문화관광과 식품산업도시로 거듭날 것이며, 4년 후 미륵사지 석탑 복원과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가 조성되면 전국체전과 잘 조화돼 성공적인 개최가 확실시 된다”며 “이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 익산 발전이 10년 앞당겨 질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 1월 28일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로 익산이 확정됨으로써 개·폐회식 및 육상, 축구, 야구 등 12종목이 익산에서 열린다.
이에 시는 현재 전국체전 기본계획 수립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향후 체육시설 개보수는 물론 숙박 및 교통대책, 홍보전략 등 연차별 부문별 세부계획 등을 수립해 성공체전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체전을 통해 지역 체육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백제문화 도시, 교통중심 도시, 문화관광 도시, 여성친화 도시 등 익산만의 고유한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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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2.5.18 수 0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