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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회 하소백련축제 7월 3일 개막
2010년 06월 29일 (화) 11:08:07 박용근 기자 dailyjeonbuk.com

 
 
대금 및 가야금산조, 풍물놀이, 섹소폰연주 등 각종공연행사
한방천연비누 체험, 연잎왕관 만들기 체험 등 축제의 장 열려

대금 및 가야금산조, 풍물놀이, 섹소폰연주 등 각종공연행사 한방천연비누 체험, 연잎왕관 만들기 체험 등 축제의 장 열려

고즈넉한 사찰의 풍경과 어우러져 신비감을 자아내는 청운사 하소백련지에서 성대한 연꽃잔치가 열린다.

7월 3일 오후3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백화제세(白花濟世)’를 주제로 각종 체험행사와, 전시행사, 그리고 연꽃과 관련된 특산물과 음식판매행사를 한다.

   
 
   
 
개막공연으로는 구원의 몸, 구원의 마음을 표현한 서승아 퍼포먼스와 전북예술단원의 대금, 가야금산조, 풍물놀이를 비롯하여 린다의 섹소폰연주가 공연될 예정이며, 체험행사로는 흙으로 자유로운 표정만들어 구워보기, 한지 부채 전통문양 채색체험, 연잎왕관만들기, 한방천연비누체험 등이 있다.

전시행사로는 김석환, 이강식, 김영수, 하석홍, 전홍식등 설치미술작가들이 백련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미술품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제 청하에 위치한 3만여 평의 백련재배지는 새우가 알을 품고 있는 모양의 한켠에 백련지들이 위치 하였다하여 하소백련지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곳의 백련은 다른 백련과는 달리 순수하게 청백색만을 나타내 전국 최고의 백련재배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청운사 주지 도원스님은 백련은 독성이 없고, 다른 연에 비할 수 없는 향과 맛을 자랑하고 있어 각종 하소백련 차와, 하소백련 된장 등의 특산품으로 유명하며, 백련 칼국수, 백련부침, 백련자반, 백련죽, 백련두부, 백련동동주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백련음식도 준비되어있어, 찾는 이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활력소를 주는 축제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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