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1.4.22 목 09:21 
검색
롯데주류, 청주 활성화 프로젝트 시동...군산공장서 품평회
2010년 01월 26일 (화) 14:16:49 박용근 기자 dailyjeonbuk.com
롯데주류(대표 김영규)가 2010년 새해를 맞아 우리 청주의 품질을 향상시켜 고급화하고, 청주를 즐기는 저변인구 확대를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선다.

롯데주류는 올해를 ‘우리 청주 활성화 원년’으로 정하고, 청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청주 품평회 개최 ▲문화행사를 통한 청주 관련 체험프로그램 개발 ▲원료 고급화로 품질 향상 등의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첫 번째 행사로 지난 22일 군산공장에서 ‘청주 품평회’를 열고 청주 활성화 프로젝트의 시동을 걸었다.

   
 
   
 
이번 품평회는 설화를 비롯한 고급 청주의 품질향상과 직원들에게 청주 기술자로서 자긍심을 높여 주기 위해 시행된 행사이다.

이날 품평회는 3개월 전부터 생산현장 직원들로 구성된 4팀과 연구소에서 설화, 국향 등의 제조법을 기본으로 해 총 15가지의 각기 다른 제조방법으로 만든 새로운 청주를 개발, 심사위원들에게 맛과 품질을 평가를 받았다.

품평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허시명 전통주 연구가는 “다양한 제조방법으로 개발된 특색 있는 청주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청주의 품질이 향상되고 다양한 청주개발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100% 쌀로 만드는 순미주 방식으로 개발된 청주가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고, 롯데주류는 1위 작품을 비롯해 품평회에 출품된 시작품 중 우수작의 제조법은 향후 제품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주의 품질 업그레이드를 위해 농림부 산하 농촌진흥청과 청주 전용 쌀품종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 올해부터 공장이 위치한 군산지역 쌀 사용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청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현재의 견학관을 리모델링해 규모를 확대하고, 관람객들이 체험을 통해 청주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최근 몇 년간 일본 청주 ‘사케’의 국내시장 공략으로 사케는 청주시장의 7% 수준(2009년 세금 제외한 순매출액 기준)를 차지하고 있고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롯데주류의 청주 품질향상 프로젝트들은 국내 청주시장에 큰 변화를 가지고 올 수 있어 업계의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한국 청주의 품질은 일본 사케와 비교해서 절대 뒤지지 않는다”며, “향후 국내 청주 제조 1위 업체로서의 위상과 우리 청주의 우수성을 살리고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해외에서도 각광받는 술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롯데주류에서 생산되는 청주로는 66년 전통의 쌀로 빚은 백화수복, 최고급 재료와 기술로 만든 설화, 대중 청주 청하, 국향 등이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박용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데일리전북은 소셜 미디어로의 지향과 발맞추어 SNS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명사들의  
글을 집중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SNS 포커스와 일부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데일리전북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
전국시도지사협의, 일본 원전 오염수
부안군, 상수도 ‘고객만족도’ 도내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완주에 1200
전북도, 생명을 지키는 ‘안전속도 5
정세균 총리, 이르면 오늘 퇴임…본격
“아름다운 내장산리조트에 투자하세요”
<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
  인사말씀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56401) 전북 고창군 심원면 궁산1길 73 데일리전북
전화: 063) 253-0500 | Fax: 063) 275-0500
등록번호: 전북아00023 | 등록연월일 : 2007.6.25. | 발행 · 편집인: 이대성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이대성
Copyright ⓒ since 2007 데일리전북.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22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