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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성석린 좌명공신왕지(成石璘 佐命功臣王旨)
2009년 11월 15일 (일) 20:38:27 박용근 기자 dailyjeonbuk.com

   
 
   
 
지정별 : 보물 제746호
시대 : 조선시대
지정일 : 1983.05.07
위치 : 전북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661
정보제공 : 진안군 문화관광과 063-430-2229

소개

이 왕지는 조선 태종 때의 인물 성석린의 공을 높이 여겨 국왕이 내려준 문서이다. 태조 이성계가 태종의 즉위에 불만을 품고 함흥으로 가서 돌아오지 않던 중, 성석린이 태조를 설득하여 서울로 모셔왔다. 이러한 공로로 태종 2년(1402)에 그를 공신으로 삼고 왕이 친히 그 내용을 적어 왕지를 하사하였다.

성석린은 세종 때 사육신 중 하나였던 집현전 학자 성삼문의 선조이기도 하다. 성삼문은 세조의 왕위 찬탈에 반대하다가 목숨을 잃었고, 그의 집안까지 크게 화를 입었다. 성삼문의 후손들이 이곳 진안으로 피난하면서 이 문서를 가져와 소중히 간직해 왔다.

이 왕지는 조선초에 태종의 즉위에 불만을 품고 함흥으로 가서 돌아오지 않는 태조 이성계를 성석린이 서울로 모셔 오자 그에 대한 공로로 태종 2년(1402)에 성석린에게 내린 왕지이다.

성석린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친구로서 태종때 집현전(集賢殿)의 유명한 학자이며, 사육신의 한사람인 성삼문(成三問)의 종증조(從曾祖)이다.

성석린에게 내린 왕지가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에 보존되고 있는 이유는 사육신의 한 사람인 성삼문의 종증조가 성석린이었으며, 성삼문이 세조의 왕위 찬탈에 반대하여 멸문지화(滅門之禍)를 당하였을 때 후손들이 진안 동향 피난시에 소중히 간직하여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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