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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화로구이에 구워낸 누렁이와 도야지 그 맛이 기가 막혀
전주 평화동 ‘누렁이와 도야지’
2007년 11월 14일 (수) 박용근 기자 xyzpark@naver.com

   
 
  ▲ 홍성길 대표  
 

 ‘누렁이와 도야지’ 귓가에 스치는 것만으로도 정겨운 이름. 누렁이 암소와 토실토실 살이 꽉 찬 복순이 도야지가 참숯화로에 지글지글 익는 소리만으로도 군침이 기득.  

전주시 평화동우체국 옆에 자리한 누렁이와 도야지(대표 홍성길․38)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그날그날 산지에서 직송한 1등급 암소 한우고기와 돼지고기로 육고기의 성찬이 차려진다.  

   
 
   
 

 지난달 상표출원과 함께 새로이 문을 연 누렁이와 도야지는 홍성길 대표의 11년 음식점 경영 노하우가 집약된 맛의 결정체. 갈비살, 꽃등심, 설치살 등 고소한 한우고기와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 부드러운 돼지고기가 참숯화로에서 지글지글 기름을 쫙 털어내고 나면 그 맛은 그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쫄깃쫄깃 진미 중의 진미가 아닐 수 없다.  

특히 누렁이와 도야지는 시큼한 동치미와 깍두기가 푸짐하게 항아리에 담아져 나와 손님들이 각각 먹을 만큼 맘껏 썰어 먹을 수 있어 색다른 풍미를 더한다.

홍성길 대표는 “누렁이와 도야지는 11년 음식점 경영의 노하우를 집약, 손님들이 내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맘껏 육고기의 참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

   
 
   
 
홍 대표는 또 “고향 남원에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손수 농사지은 쌀과 배추, 무, 오이, 고추 등 신선한 농산물을 보내줘 김치, 깍두기는 물론 신선한 푸성귀로 담아낸 나물 맛도 자연의 향을 그대로 담고 있다”며 한우고기와 돼지고기는 물론 기본 식자재에 있어서도 최고의 신선도를 자부한다.  

   
 
  ▲ 누렁이와 도야지 전경  
 
누렁이와 도야지는 또한 50여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너른 주차장에 1,2층에 최대 150여명이 함께 한우고기와 돼지고기의 참맛을 즐길 수 있어 가족외식은 물론 직장회식이나 동호회, 계모임 등 각종 모임에도 제격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은 정기휴일. 예약 문의는 063)223-5631.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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