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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인촌 선생 생가(仁村先生生家)
2009년 11월 02일 (월) 21:07:47 박용근 기자 dailyjeonbuk.com

   
 
   
 
위치 : 전북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 437
시대 : 조선시대
관리처 : 관리인 김병표
연락처 : 063-563-2401
정보제공 : 고창군 문화관광과 063-560-2235

소개

이 건물은 대한민국 제2대 부통령이며 정치, 언론, 교육, 문화등 여러 분야에 걸쳐 우리 근대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인촌 김성수(仁村 金性洙, 1891-1955) 선생(先生)의 생가(生家)이다. 1977년 12월 31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39호로 지정 된 건물로 또한 그의 동생인 민족자본 육성의 수범자(垂範者)인 수당(秀堂) 김연수(金秊洙) 선생이 탄생한 고택이기도 하다.

이 형제는 평생을 두고 합심하여 공사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였거니와 두 분이 협력하여 창설 혹은 육성한 기관으로 동아일보, 고려대학교, 중앙 중고등학교, 삼양사, 주식회사 경방 등이 있다.

큰 댁 안채는 1861년 11월 13일, 동사랑채는 1879년 6월 7일, 작은 댁 안채는 1881년 10월 9일에 각각 두 분의 조부 김요협 옹이 건립하였고 큰 댁 사랑채의 문간채는 1893년 3월 29일 인촌 선생의 양부(養父)인 원파(圓坡) 김기중(金祺中) 옹이 건립하였으며, 작은 댁 사랑채는 1903년 8월 25일에 두 분의 친부인 지산 김경중(金暻中) 옹이 건립한 것이다.

인촌 선생은 1891년 10월 11일(음력 9월9일), 수당선생은 1896년 10월 1일(음력 8월25일)에 작은댁 안채에서 출생하였다. 1907년 봄 그 당시 이 고장을 휩쓸던 화적(火賊) 떼의 행패와 귀화의 출몰 때문에 현 부안군 줄포면 줄포리로 양가 다같이 이사를 하였다. 이사 후 이 건물은 마을 사람에게 위탁 보존하여 오다 1977년 8월 수당선생이 자비를 들여 옛모습 그대로 보수함과 동시에 없어진 건물을 복원하고 노폭 5m의 진입로도 개설 완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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