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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상두산성
2009년 11월 01일 (일) 09:49:04 박용근 기자 dailyjeonbuk.com

   
 
   
 
위치 : 전북 김제시 금산면
정보제공 : 김제시 문화관광과 063-540-3172

소개

김제시 금산면 선동리 상두산 아래 봉우리와 중간 봉우리 사이 넓다란 곳에 장군대(將軍臺)로 보이는 주춧돌이 그대로 가지런히 위용을 자랑하고 있으며 동남쪽에 쌓아 놓은 석성(石城)이 또한 장사진처럼 굽이쳐 있다.

이 산성은 대부분 화강암으로 쌓았으며 직사각형 대형석 장군대 주춧돌도 역시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산성의 축조 연대는 알려지지 않으나 삼국시대에 쌓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후백제왕 견훤이 쌓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성내의 넓이는 약 1ha 정도로 평원을 이루고 있다 또 하나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은 상두산의 높이가 575m나 되는 높은 산인데 거기에 남방식 지석묘가 있다는 점이다.

아무튼 노령산맥의 중봉을 이루고 있는 모악산과 바로 연결된 상두산에 이러한 산성이 있다는 것은 상두산이 호남지방의 중간 지점으로 군사적 요새지 역할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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