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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10월 < 음악 + 영화 = 가을날의 음악영화제 >
2009년 10월 12일 (월) 20:09:15 박용근 기자 dailyjeonbuk.com

전주영화제작소(구 완산보건소)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에서는 10월 기획 상영전 < 음악+영화 - 가을날의 음악 영화제 >를 개최한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기획 상영전을 통해 전주 시민들에게 다양한 영화와의 만남을 통해 영상문화 저변 확대의 기회를 마련한 이번 < 가을날의 음악 영화제 >는 음악에 관련된 주옥같은 작품을 모아 상영하는 기획 상영전으로 10월 13일 화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 모두 4편의 작품이 교차 상영된다.

   
 
   
 
<음악+영화 = 가을날의 음악 영화제>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좋은 음악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으로 음악과 관련된 주옥같은 작품들이 상영된다.

상영 작품으로는 전설적 포크락 가수 밥 딜런의 삶과 음악을 일곱 명의 캐릭터를 통해 비춰내는 색다른 형식의 전기 영화 <아임 낫 데어>, 1994년 세상을 등진 시대의 아이콘, 너바나의 보컬이었던 커트 코베인의 마지막 시간을 그린 구스 반 산트 감독의 <라스트 데이즈>가 상영된다.

또 해체 위기의 이집트 경찰 악단이 실수로 이스라엘에 도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해프닝을 위트와 따뜻한 유머로 표현하여 제 60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던 <밴드 비지트 - 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가 전주심니들에게 선보인다.

그리고 2008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이면서 음악과 함께 포기하지 않고 인생의 황혼시간을 열정적으로 보내는 미국 매사추세츠 노스햄튼의 노인 합창단 ‘영앳하트 코러스밴드’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로큰롤 인생>까지 총 4편의 작품으로 관객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기획 상영전 <음악+영화 - 가을날의 음악영화제>는 10월 13일 화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 총 4편의 작품이 6일간 교차 상영된다.

■ 상영 프로그램

   
 
   
 
○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 2007)

감독 : 토드 헤인즈 ∥출연 : 리차드 기어, 케이트 블랑쉐, 벤 위쇼, 히스 레져, 크리스찬 베일 ∥ 135분 ∥ 15세 관람가

시놉시스
<아임 낫 데어>는 전설적 포크락 가수 밥 딜런 특유의 시적인 가사를 줄기로 삼아 밥 딜런의 7가지 서로 다른 자아의 이미지와 이야기들을 연달아 진행시키며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렬한 아이콘의 생동감 있는 초상을 완성한다. 음악적 변신으로 비난 받는 뮤지션 '쥬드'(케이트 블란챗), 저항음악으로 사랑받는 포크 가수 '잭'(크리스찬 베일), 회심한 가스펠 가수 '존'(크리스찬 베일)이 대중에게 주목받는 뮤지션으로서의 밥 딜런의 실제 삶을 보여준다면, 영화 속 영화에서 '잭'을 연기하는 배우인 '로비'(히스 레저)는 밥 딜런이 아니면서도 어딘가 그를 닮은 미묘한 인상을 남긴다. 은퇴한 총잡이 '빌리'(리처드 기어)와 시인 '아서'(벤 위쇼). 그리고 음악적 스승 '우디'는 밥 딜런의 문화적 배경과 영감의 원천을 상징하며 아이덴티티를 농밀하게 완성해낸다.

○ 라스트 데이즈 (Last Days / 2005)

   
 
   
 
감독 : 구스 반 산트 ∥ 출연 : 마이클 피트, 루카스 하스 ∥ 96분 ∥ 15세 관람가

시놉시스
1994년 커트 코베인, 그가 들려주는 마지막 노래는...
한 남자(블레이크)가 숲 속을 걷는다. 그가 어디서 왔는지, 어디를 향해 가는지 그 자신조차 모르고 있다. 숲속에서 지새운 밤이 지나고 또다른 아침이 오면, 그 남자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커다란 집, 숲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놓인 그 집에서 남자는 함께 살고 있는 자신의 친구들도, 끊임없이 울리는 전화벨도,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도 피해 혼자만의 시간 속으로 점점 빠져든다. 마지막 순간, 그의 외로운 영혼은 어디론가 부유해 가는데...

○ 밴드 비지트 - 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 (The Band's Visit / 2007)

감독 : 에란 콜리린 ∥ 출연 : 로니트 엘카베츠, 새슨 가바이 ∥ 85분 ∥ 12세 관람가

시놉시스
해체 위기 악단의 예기치 못한 곳에서 하룻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경찰 악단'은 이스라엘 어느 지방 도시의 초청을 받아 이스라엘 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공연은 해체위기에 빠진 악단이 살아남을 명분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하지만 막상 도착한 공항엔 이들을 반기는 사람은 고사하고 휑한 모래 바람만 불어온다. 경찰의 책임감을 내세우며 목적지를 직접 찾아가기로 한 악단은 영어 발음을 잘못 알아들은 막내의 실수로 ‘페타 티크바' 대신 '벳 하티크바'라는 작은 마을에 내리고 만다. 명분은 둘째 치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단원들. 여기가 맞는 거야? 아랍 문화 센터는 어디에 있는 거야?
하지만 버스는 끊겼다. 어쩔 수 없이 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 이른 이들은 다행히 매력적인 레스토랑 주인 '디나‘의 배려로 삼삼오오 나누어 그녀의 집, 그녀의 친구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언어와 문화가 전혀 다른 이들은 어설픈 '영어‘로 의사소통을 시작하고, 그들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은 이렇게 시작되는데...

   
 
   
 
○ 로큰롤 인생 (Young At Heart, Young@Heart / 2007)

감독 : 스티븐 월커 ∥ 출연 : 스티븐 마틴, 조 비노잇 ∥ 108분 ∥ 전체 관람가

시놉시스
영원히 멈추지 않을 (로큰롤 인생) 유투브를 다운시킨 로큰롤 밴드 영앳 하트의 특별한 공연이 시작된다!
“평균 나이 81세, 하지만 십팔번은 신나는 Rock&Roll?!” 세상을 즐겁게 만드는 코러스밴드 ‘영앳하트’와 함께 흥겨운 비트(Beat)를 즐겨라! ‘마음은 청춘’이라는 뜻의 영앳하트(Young@Heart)는 73세부터 93세까지 미국 노스햄튼 출신의 실버족으로 구성된 특별한 코러스밴드다.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롤링스톤즈 등 세계적 밴드들의 곡을 영앳하트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들이 특별 공연을 위해 7주간의 신곡 연습에 돌입했다. 박자를 놓치고 가사를 까먹는 등 멤버들의 실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점점 공연 날짜는 다가오고... 한 번 열의를 불태우며 ‘로큰롤은 죽지 않는다!’를 외치는 영앳하트, 과연 이들의 공연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까? 전 세계가 열광한 진짜 ‘로큰롤 인생’이 시작된다!
2008년 4월 미국 4개관에서 작게 개봉한 이 영화는 입소문을 타고 장기 상영에 들어가 개봉 한 달 만에 121개 극장으로 상영관을 확대했고 7월에는 박스오피스 수익으로만 39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후 캐나다·영국·독일·프랑스 등에서 개봉했으며, 국내에서는 2008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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