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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700인 원어민교사 한국전통문화 체험
2009년 08월 21일 (금) 11:02:29 박용근 기자 dailyjeonbuk.com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전주문화재단(이사장 라종일)과 전주대학교가 주관하는 <EPIK 신규 원어민교사 한국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행사>가 23일 전주한옥마을에서 열렸다. 

이번 한국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700여명의 원어민교사들 중 600여명은 교육과학기술부 직속기관인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선발되어 전국 초․중등 공립학교에 배치되기 이전에 위탁 사업기관인 전주대학교에서 8월 19일에서 28일까지 10일간 연수를 받게 된다. 

그중 8월 23일은 600여명의 원어민교사들이 전주한옥마을에서 부채 만들기 체험, 한옥마을 투어, 그리고 향교에서 <600인 전주비빔밥 비비기 체험 행사>는 외국인 신규 원어민교사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알찬 프로그램이 되었다. 

또한, 같은 기관 소속인 100여명의 원어민교사들은 전통문화센터에서 전통혼례 등의 다양한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였다. 

이번 행사를 함께 준비한 국립국제교육원(최미경 연구사, 안정현 연구사)은 전주시와 전주문화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의미 있고, 원활한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본원에서 주관하는 여러 다른 행사들도 전주한옥마을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시와 전주문화재단은 전주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교육하는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됨에 따라 이들이 전주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혀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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