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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국립대 시설 공간활용평가 ‘거점국립대 1위’
2022년 05월 18일 (수) 18:35:44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국가 거점국립대 가운데 시설 공간 활용을 가장 잘하고 있는 대학으로 손꼽혔다.

전북대는 교육부가 올해 실시한 ‘2022년 국립대학 시설 공간활용평가’에서 국가 거점국립대 중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이 평가는 국립대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2009년부터 시작됐다. 각 국립대의 공간 배분 현황을 평가해 평가 결과에 따라 시설 예산을 분배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공간배분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는 공간관리 규정 등 제도 기반 마련과 공간 활용률, 공간배정 현황, 초과공간 관리실적 등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으며 거점국립대학 1위에 올랐다.

전북대는 기획과 공간기획팀을 중심으로 공간 활용률 제고와 공간 배정기준 합리화를 통해 학과 간 편차를 최소화 했고, ‘공간비용채산제’ 적용을 통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공간 관리를 함으로 실효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간비용채산제 선도 대학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 사례를 수집해 각종 규정을 개정하고, 공간 배정 절차 확립 등을 모색했으며, 대학 시설·공간에 대한 자문기구인 ‘시설공간활용위원회’를 적극 활용하여 학내 공간 문제를 심도 있게 검토해왔다.

이번 평가를 통해 전북대는 시설 확충비 20%를 증액 받아 교육여건 개선 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동원 총장은 “비효율적인 공간을 최소화하고 공간 배분에 대한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것들이 좋은 평가를 이어지게 돼 기쁘다”며 “더욱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연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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