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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소통대로’ 3주년 기념행사.. 도민과의 쌍방향 소통 강화
2022년 05월 12일 (목)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전북도는 도민과의 온라인 정책소통 플랫폼인 ‘전북 소통대로’가 개설 한지 3주년을 맞아 12일 도청 대강당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북도 강승구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소통지기 및 도민정책참여단 등 40여명이 함께 했으며 소통지기 위촉장 수여 3주년 성과보고 활동 우수사례 발표 주제별 생각쓰기 등의 시간이 진행됐다.

‘전북소통대로’는 도민과의 쌍방향 정책 소통을 위해 2019년 5월 13일 개설했으며 지금까지 총 28만명이 방문한 플랫폼으로 회원 수 3만여명, 자유제안과 공모 등에 3만 8천여명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동안 전북도는 도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회원가입 간편화, 처리상태 표시, 콘텐츠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참여자에게 포인트를 부여하는 활동 마일리지 제도인 ‘소통씨앗’ 콘텐츠를 도입하고 SNS·블로그 등 활동이 활발한 도민을 선발해 온라인 서포터즈 제도인 ‘소통지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민참여가 정책이 되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2021년 출범한 120명의 도민정책참여단을 통해 14개 시군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

현재, 20건이상의 공감을 얻은 자유제안은 관련 부서에서 정책으로 가능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7건의 도민제안이 정책으로 실현됐다.

130건의 공감을 얻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디자인‘ 제안은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 820개 지역에 2,200대의 노란색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정책으로 반영되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으며 56건의 공감을 얻은 ’전라북도 한 달 살기 프로젝트‘ 제안 또한 ’전라북도 한 달 여행하기 사업‘으로 현재 진행 중이다.

이밖에 안심귀가 서비스, 원룸촌 분리수거 환경개선, 도청사 3단 철봉 설치, 금융복지상담교육과정 확대, 시각장애인의 버스 이용 환경개선 등의 제안이 높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도는 22일까지 3주년 깜짝 퀴즈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개발을 지속하면서 민간플랫폼과의 연계도 구상 중이다.

이날 강승구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과의 정책 소통과 참여의 공간으로서 전북 소통대로의 역할을 강조하며 “도민 제안이 일상이 되어 도민이 꿈꾸는 대로 상상이 실현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소통지기 이영미는 “대면으로 만나서활동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많은 도민들이 전북소통대로를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임감과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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