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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한국 양궁의 메카… 명궁 육성·지원‘아낌없이’
지난해 전국대회 우수한 성적, 임실군 명예와 위상 한껏 높여…양궁육성 정책 한 몫
2022년 01월 26일 (수)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 임실군, 한국 양궁의 메카… 명궁 육성·지원‘아낌없이’

임실군이 한국 양궁 메카로의 도약을 위해 양궁부에 대한 전폭적인 후원과 지원에 나선다.

26일 군에 따르면 심 민 군수가 임실양궁후원회와 오수 초·중·고 양궁부 코치, 학생양궁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임실군양궁부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심 군수는 전달식을 갖고“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국 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오수 초·중·고등학교 양궁부 학생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우리 지역 양궁선수들이 훈련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심 군수는 올해 기자재와 훈련비, 코치수당 등 양궁선수들이 훈련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경비를 후원하는 내용의 증서를 전달했다.

지난해 임실군 양궁부 선수들은 전국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오수 초·중·고등학교 양궁부 선수들은 제55회 전국남여 양궁종별 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 30m 1위를 차지했으며 제42회 화랑기 전국시도대항 양궁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여중부 전북대표 단체전 1위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기량을 자랑했다.

또한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남여 양궁대회에서 여고부 50m 1위, 제47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시도대항 중고 양궁대회에서 여중부 개인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임실군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이는 쾌거를 올렸다.

이 같은 성과에는 임실군의 남다른 양궁부 육성 정책이 한몫했다는 평이다.

군은 2018년 10월 오수면에 국제대회 규격의 전북국제양궁장을 준공하고 전국대회, 전지훈련 등을 유치함으로써 양궁 메카로의 도약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2023년까지 준공 목표로 양궁장 부지 내 전라북도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를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가 건립되면, 임실군은 국제적 양궁 메카로 한차원 더 발돋음 할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는 오수 양궁장 주변 녹지공간을 활용해 총사업비 51억원이 투입되며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있게 추진된다.

연면적 1,300㎡에 지상 4층에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선수 숙소와 세미나실 등이 만들어지고 군에서 직접 운영하게 된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 양궁부 학생들이 세계적인 기량을 갖춘 훌륭한 선수를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지역 대표 선수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하며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육 인재 양성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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