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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2 새만금개발 및 해양수산 성장기반 마련과 도약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화, 대규모 투자유치
2021년 12월 28일 (화)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2021년 한 해 동안 새만금·해양수산 분야에서는 새만금기본계획 변경확정, 육상태양광 1구역 준공, 대규모 투자유치, 새만금유역 3단계 수질개선 대책 마련, 김제 용지 특별관리지역 지정, 환경생태단지 1단계 준공,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예타 대상 선정 등 새만금개발과 해양수산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도약중에 있다.

새만금의 미래상을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新산업 중심지’로 재정립하고 새로운 개발전략과 비전을 반영한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을 마련해, 새만금위원회를 통해 확정함으로써 새만금의 미래를 위한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수변도시 매립공사, 새만금 내·외부 연결을 위한 남북도로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등이 순조롭게 추진중에 있으며 새만금 물류체계 완성 기틀을 마련할 공항, 항만, 철도 트라이포트사업도 공사 및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선도사업인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이 작년 12월 착공해 올해 12월 준공되어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는 세계최고의 재생에너지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새만금 지역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의 첫 번째 준공 사례로서 그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건립공사 추진, 정주형 테마마을 조성사업 우선협상자 지정, 챌린지 테마파크 투자협약, 신시야미지구 개발실시계획 승인 등 새만금의 강점과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문화·레저·휴양이 융합되고 미래 관광 트렌드와 다양한 수요의 국제적 관광객을 고려한 차별화된 세계적인 관광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지난해 SK컨소시엄과 ㈜GS글로벌에 이어 천보BLS, 유니테스트, 성일하이텍, 두산퓨얼셀 등 올해도 1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해 새만금지역이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입증했다.

’22년 새만금 분야 국가예산은 1조 4,136억원으로 도로 항만, 공항 등 새만금 내부 개발을 가속화하고 물류 트라이 포트 조기 구축을 위한 SOC 사업비를 집중 확보 했으며 새만금 장기임대용지의 경우 금년도 168억원보다 77.3% 증가한 298억원을 추가 확보해 기업투자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가 2단계 수질대책의 후속대책 필요성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44개 대책, 총사업비 16,875억원 규모의 “새만금유역 3단계 수질개선대책”이 수립되어 새만금 수질관리 연속성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익산 왕궁 정착농원 현업축사 57천㎡을 매입했고 내년 잔여 현업축사 매입비 등으로 국비 263억원을 확보해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가 기대된다.

또한, 김제 용지 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내년 현업축사 매입비로 국비 118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으로 축산오염원 저감을 통한 새만금 수질개선에 기여하게 됐다.

지난 8월 축구장 110배 규모인 환경생태단지 1단계 조성사업이 준공되어 야생 동·식물 서식 및 방문객 생태체험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문명 도시 새만금”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곰소 천일염업이 어업유산으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에서 발굴·보존하는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0호로 지정되어 유산의 복원과 계승·발전,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 명소화 추진으로 어촌지역의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성장을 견인할 정책과제로 추진중인 ’22년 어촌뉴딜사업 공모에 3개항, 257억원이 선정되어 낙후된 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국민여가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대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해양수산부의 ’친환경 양식어업육성’사업의 일환인 ’흰다리새우 스마트양식 실증 연구시설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ICT와 순환여과식 양식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스마트양식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도민에게 안전한 수산물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9월부터 추진된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21년에는 조사 건수 및 분석항목을 확대했고 ‘안전한 양식장’ 도지사 인증 절차와 기준을 마련했다.

군산항의 오랜 숙원이자 최대 현안인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에 선정되어 심사통과 시 국비 4,287억원이 투입됨으로써 1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와 군산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22년 항만관련 국가예산은 금년도 1,187억원 보다 41.5%, 493억원이 증가한 1,680억원을 확보해 투자함으로써 전북 항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새만금 신항은 금년도 744억원보다 대폭 증액된 1,262억원을 확보, 접안시설 등 기반공사를 본격 추진해 ’25년까지 부두 2선석 완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북 도내 8개 해수욕장에 코로나 19 방역 및 안전사고 중점관리강화 등을 통해 “변산해수욕장”이 전국3대 우수 해수욕장에 선정됐고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역량 평가에서 전북에서 최초로 “고창군”이 발전상을 수상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환경생태 유지관리를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전북도 윤동욱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2021년에도 지속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만금 및 해양수산분야에서는 새만금기본계획 변경, 육상태양광 준공, 김제 용지 특별관리지역 지정,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제2준설토 투기장 예타 대상 선정 등 여러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올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속도감있는 새만금 개발과 내실 있는 해양수산 시책 추진을 통해 성과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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