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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구 디자이너 꿈 찾아 현장 속으로
2021년 11월 22일 (월) 06:25:53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 권지영 나무풍경 실장과 함께 직접 나무 사포질하며 자신만의 공간박스 만들어

전주지역 위기청소년들이 ‘가구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체험해보는 진로탐색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20일 지역 내 위기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꿈멘토와 꿈꾸다’를 운영했다.

‘꿈멘토와 꿈꾸다’는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멘토의 생생한 직업현장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매번 다양한 직업들로 올해 4번째 추진됐다.

이날 학교장과 청소년유관기관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된 청소년들은 가구 디자이너로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권지영 나무풍경 실장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나무를 사포질하는 등 자신만의 공간박스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 학생(고1)은 “가구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평소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직접 꿈멘토 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힘든 직업 같았지만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됐다”면서 “나만의 가구를 만들 수 있는 가구 디자이너가 꼭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에 대한 이야기와 체험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jjsangdam.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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