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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호룡, 산학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 협약
2021년 11월 19일 (금) 05:39:00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친환경 특장 및 건설기계제조 분야의 산학협력 및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호룡(사장 박장현)과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1월 17일 오전 11시에 김동원 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호룡 박장현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협약식을 가졌다.

㈜호룡은 1990년 설립돼 32년을 이어온 전북지역 장수기업으로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친환경 특장 및 건설기계를 생산하고 있다. 1990년 박장현 대표이사 취임 이후 2018년에 중소기술혁신대전 동탑산업훈장 수상, 2019년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했다.

2020년에 전기굴착기 iX35e 혁신제품 선정, 2021년 World Class Plus 기업선정(산업통산자원부), 2023년에는 매출 5,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출 중 절반 이상이 전기굴착기, 전기구동 자주식 크레인, 전기구동 농기계 등 친환경 부품임을 감안해 5년 후인 2028년에는 2조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산업과 연계한 산학공동 기술개발 및 산업현장 애로기술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뿐 아니라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친환경 특장 및 건설기계 부품 산업의 사업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협의체를 구축, 공동 연구그룹 운영을 통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학생 인턴십 제공 및 일자리 창출 기여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도 약속했다.

박장현 ㈜호룡 사장은 “전북대와의 협력모델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전기와 수소 등 친환경 특장 및 건설기계 시대 도래에 따른 생산공정 시스템 개발과 기술인력, 서비스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산학 공동기술 개발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원 총장은 “(주)호룡과의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친환경 사업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화를 통해서 눈부신 발전의 기회”라며 “우리대학이 보유한 연구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호룡과 전북지역의 친환경 특장 및 건설기계제조 분야 R&D 구축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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