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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전북 금융도시 조성에 앞장서야"
2021년 10월 14일 (목) 06:20:11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특검 수용 리본 부착 문제로 지연된 것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21.10.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국민연금공단과 기금운용본부가 전북혁신도시를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도시로 조성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전주시병)은 13일 열린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꾸준히 추진되어 온 국민연금 중심의 금융중심도시와 전북 금융생태계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연금공단은 2015년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조성된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했다.

이명박 정부 당시 LH공사 전북 이전에 대한 일방적 취소, 기금운용본부를 제외한 공단 본부만 이전하는 반쪽짜리 이전 등의 우여곡절도 있었다.

19대 국회에서 김성주 의원은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을 최초로 추진했다. 김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반대 속에 여야정 합의로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을 위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2017년 기금운용본부가 이전하며 전북혁신도시를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로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19대 국회 당시 1000조 원 시대를 앞둔 연기금의 세계적 위상강화와 국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서울~부산~전주를 잇는 금융 트라이앵글을 통한 금융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모델을 제안한 바 있다.

이후 전북혁신도시에는 국민연금공단과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세계적 대형은행인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SSBT), 뉴욕멜론은행(BNY Mellon)의 전주사무소 개소, SK증권, 우리은행, 무궁화신탁, 현대자산운용, 하나펀드서비스 등 국내외 민간 자산운용사가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자산운용 중심 금융생태계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전북혁신도시에 자산운용을 중심으로 금융도시를 조성하는 정부의 방안이 발표됐으나 국민연금공단의 적극적 조치가 미흡하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김성주 의원은 “현재 900조 원의 기금이 적립된 국민연금은 내년 1000조원 시대를 맞이한다”며 “전북을 기반으로 세계로 뻗어나가야 할 준비를 해야 하며, 전북 금융생태계 조성과 금융중심도시 추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국민연금 중심의 금융생태계 조성과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국민연금의 보다 적극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구체적 시행계획 등을 마련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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