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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이재명 캠프 조직본부장 "전북도민들께 감사"
2021년 10월 12일 (화) 21:00:51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재명 열린캠프 조직총괄본부장)이 12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 관련 간담회를 열고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1.10.1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의 열린캠프 조직총괄본부장을 맡았던 김윤덕 국회의원(전북 전주갑)이 전북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의원은 12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도민들이 함께 해줘 경선이 잘 끝났다. 도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먼저 김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전북공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경선에서는 큰 틀에서만 전북공약을 발표했다”면서 “본 캠프가 구성되면 다른 후보들의 공약, 전북도당과 전북도, 시·군이 준비한 공약들을 다듬어 세부적인 공약이 나올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낙연 후보측의 결선 투표 주장에 대해서는 크게 염려하지 않았다.

김 의원은 “사퇴한 후보의 득표를 무효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라며 “논란은 있겠으나 이낙연 후보 캠프도 경선 결과를 수용할 것이다.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향후 구성될 이재명 후보의 캠프에 대해서는 “열린캠프서 일했던 사람들이 독점하지 않을 것이다. 목표는 경선에서 승리가 아닌 정권재창출이다”면서 “상임본부장은 송영길 대표가 맡지 않겠는가. 정세균 전 총리 등도 당연히 함께 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미래캠프 사람들이 경선에서 이겼다는 승리에 도취하지 말고 원칙에 맞게 발언하고 행동해야 한다. 혹시라도 승자처럼 하면 안된다”며 “동지적 입장에서 민주당의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 낼 때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윤덕 의원은 “이제 미래캠프의 일은 끝났다”며 “경선이 길어 힘들었으나 미래캠프 조직총괄본부장으로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자평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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