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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교수, 전북교육감 출마선언 “환호성 교육 실현할 것”
2021년 09월 15일 (수) 09:11:52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전북미래교육연구소장)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모두가 환호하는 전북교육으로 새롭게 고치겠습니다.”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전북미래교육연구소장)가 전북교육감 출마선언을 공식 선언했다. 전북교육감 공식 출마선언은 차상철 전 전교조전북지부장에 이은 두 번째다.

천 교수는 14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은 제대로 된 ‘전북교육의 새로고침’이 필요한 시기다”면서 “젊고 강력한 에너지로 세대교체를 이뤄내겠다. 전북교육을 역동적으로 바꾸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환호성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한 시대마다 시대를 관통하는 정신이 있다. 이전 전북교육의 시대정신이 부패비리 척결, 공교육 지키기, 민주주의 확대였다면 지금은 ‘위기의 시대를 대비한 생존’이다”면서 “기후·환경, 지역과 학교 소멸로 인해 생존 위기를 가장 잘 극복하는 사람이 교육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15년의 현장교사, 15년의 수업연구 교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현장 전문가라고 감히 자부한다. 그렇기에 더 개혁적이고 더 새로운 전북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면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정신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천 교수는 이날 Δ진로교육원 설립 Δ기초학력 완전책임제 Δ돌봄 100% 책임운영제 Δ학생·청소년 교육기본수당 지급 Δ교권보호 및 비정규직 차별 해소 Δ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감축 등 6개의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천 교수는 “전북 미래교육의 대표자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개개인 모두 훌륭한 분들임에 틀림없다”면서도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새로운 시대적 소명이 요구되는 시대에는 역동적이고 젊고, 준비된 교육감이 필요하다. 반드시 전북교육의 세대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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