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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서해안 철도 건설해 지역균형발전 앞당겨야”
고창군 등 5개 자치단체, 국가계획에 ‘서해안 철도건설 반영’ 촉구 공동건의문 서명
2021년 03월 30일 (화)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 유기상 고창군수 “서해안 철도 건설해 지역균형발전 앞당겨야”

유기상 고창군수가 “서해안 철도를 건설해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영광군청에서 서해안 철도 경유지인 고창, 부안, 무안, 함평, 영광군 5개 자치단체장이 참석해 가운데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 철도 건설을 반영 하도록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에서는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은 장항선을 목포까지 연장해 서해안 산업·물류·교통 SOC구축을 통해 한반도 新 경제지도 3대 경제벨트 중 하나인 서해안권 경협벨트의 완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새만금 국제공항과 무안국제공항의 이용율을 높여 국가 기반시설간 상승작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 장래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철도 체계 구축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서해안 철도는 군산-새만금-부안-고창-영광-함평-무안-목포를 연결하는 141.4㎞ 구간으로 2조3056억원 규모의 초대형 사업이다.

고창군을 비롯한 서해안 철도 5개 자치단체에서는 실무협의를 거쳐 자치단체장의 공동건의문 채택까지 도달했다.

앞으로 관계부처에 건의문을 전달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유기상 고창군수는 “서해안 철도가 건설되면 수도권 중심의 교통집중을 분산하고 대량수송과 물류비 절감 등을 통해 침체되고 낙후된 서해안권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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