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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확진’ 전주PC방 발 감염 확산되나…손님 200명 마스크 미착용
2021년 02월 23일 (화) 08:51:50 박용근 기자 news22001@naver.com
서울 시내 한 PC방에서 시민들이 간격을 벌려 게임을 하는 모습. 2020.9.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 PC방 발 집단감염이 심상치 않다. 지난 19일 첫 확진 판정 이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총 7명으로 늘었다. 특히 현재 자가격리중인 밀접 접촉자만 250명에 달해 추가 확진자 발생도 우려되고 있다.

22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 서신동 한 PC카페 발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7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19일 확진된 종업원(전북 1111번)을 시작으로 지난 20일 3명, 21일 2명, 22일 2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6명, 남원 1명이다.

확진자 대부분 20대였으며, 이들은 모두 지난 14~19일 사이에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주시 보건당국은 이 기간 동안 PC방을 방문한 이용객 606명과 2차 접촉자 12명 등 총 618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친 상황이다.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250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또 확진자를 상대로 이동 동선 및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검사대상자 61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상태다”면서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간 밀접접촉자가 250명에 달하고 확진자들의 이동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는 만큼, 추가 환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는 상태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집단 감염 발생 주요 원인을 이용객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실제 보건당국이 CCTV를 확인한 결과 이 기간 PC방을 방문한 이용객 가운데 약 200여명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보건당국은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방문객 및 업주를 상대로 과태료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

김신선 전주시 보건소장은 “이 기간 PC방 이용자의 3분의 1, 약 200명 정도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새벽에 PC방을 이용한 손님들이었다”면서 “방역수칙을 어긴 이용객과 업주 등을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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