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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2021년 전북도정 주요업무계획..생태문명 선도 추진
2021년 01월 06일 (수) 08:00:16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전북도가 올해 도정의 키워드로 꼽은 생태문명 선도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함으로써 기후변화와 재난, 코로나19 등 각종 위기로부터 안전하고 청정한 전북을 구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탄소‧친환경차 등 재생에너지, 그린뉴딜 기반의 미래신성장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전북도는 2020년을 어려운 경제, 사회적 여건 속에서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각 분야에서 결실을 거둔 한해로 평가하고,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은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해로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신산업을 육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발전하는 전북을 추구하겠다는 전략으로 이는 9대 도정 역점시책과 11대 핵심프로젝트에도 반영돼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2021년에는 생태문명시대 구현을 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전북 실현 등 9대 역점시책과 탄소중립체계 구축 및 3대 유해환경개선 등 11대 핵심프로젝트를 도정 핵심키워드로 삼아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도정 역점시책을 9개 분야로 나누어 주도면밀하고 충실한 정책추진으로 도정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하기로 했다.

1. 건강하고 안전한 전북 실현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예방‧선별·치료 체계를 강화하여 운영하고, 재난․재해 초기부터 유관기관과의 협업,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발령 가동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재해위험지역 조기경보시스템을 신규로 구축하여 재난‧재해 발생 위험상황을 주민에게 신속하게 알려주고, 재난 발생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상향 가동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도민의 안전지킴이인 소방인력과 시설을 확충하여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진안소방서 개청 및 119안전센터 신설로 소방사각지대를 없앤다는 구상이다.

2. 기후변화 대응과 청정한 전북 구현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전략에 맞추어 중장기 탄소전략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기후변화대응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단기적으로는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탄소포인트제를 확대하고, 해양쓰레기 수거, 해양보호구역 관리, 갯벌 복원 등을 차근히 실행할 계획이다.

생활 속 3대 유해요소인 악취, 미세먼지, 불법폐기물을 중점 관리하여 청정한 전북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악취는 악취배출시설 중점관리 및 맞춤형 저감시설 설치 지원을 확대하고, 미세먼지는 친환경차 보급확대, 노후경유차 저공해화를 추진하며, 불법폐기물은 ‘35 환경기동반’을 적극 운영하여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3. 신산업으로 희망의 전북 토대 구축

올해는 재생에너지 등 규제자유특구를 추가 지정 추진하고 도내 연구개발특구 중심의 R&D 지원시스템을 강화하며, 신산업 R&D를 적극 발굴하여 기술경쟁력을 키울 예정이다.

수소차와 전기차로 전환을 모색하는 기업을 육성하고, 조선 기자재 기업의 사업 다각화를 지원하여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이루는 한편, 농생명 등 지역특화산업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데이터‧5G‧AI를 활용‧융합하여 지역맞춤형 ICT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빠른 정착을 위해 민관협의체 구성, 조례 제․개정 등 가능한 모든 지원을 집중하고, 탄소응용제품 기술개발과 제품생산, 탄소산업 연관산업 육성으로 탄소산업 상용화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 구축과 새만금 재생에너지 연계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구축, 관련 산학연의 집적화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4. 전북형 그린, 디지털 뉴딜 적극 추진

우리도의 특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후변화와 4차산업 혁명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디지털 뉴딜분야는 농생명‧전통문화 등 우리도만의 특화된 자원과 IT‧소프트웨어‧홀로그램을 융합하여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그린뉴딜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그린 모빌리티, 생태자원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 일자리창출과 민생경제 활력화

지역 상황에 맞는 시군 특화형 일자리 모델도 만들고 고용위기 선제대응 패키지사업 활성화에 주력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한다는 구상이다.

비대면 시대에 맞는 창업환경을 조성하고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 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6. 삼락농정과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선도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구축, ICT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확산 등으로 농축산물의 고효율 생산체계를 갖추어 농업의 가치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농업인의 안정적 경영을 위한 3대 정책인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농민공익수당, 농축산물 재해보험을 확대하고 후계농업인, 청년창업농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7. 역사문화, 생태여행체험 활성화

전라유학진흥원 건립,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운영, 전북가야 유적지 발굴 및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도민의 자존의식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생태관광지를 육성하고, 생태관광 통합브랜드를 활용하여 마케팅도 전개할 계획이다.

세계서예비엔날레 전용관‧대표도서관 건립, 찾아가는 마당공연‧미술관 운영 등으로 도민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태마스터스대회, 국제태권도대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개최도 철저히 준비한다고 밝혔다.

8. 복지체계 구축과 균형있고 따뜻한 전북 구현

 전북 사회서비스원을 설립하고 전북형 기초생활보장제도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40%까지로 확대하여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청소년 자립지원수당 신설, 청년활동수당 확대, 기초연금 인상, 치매예방사업 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공공의대, 동부권 공립치매요양병원,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등을 신설하여 보건의료 공공기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제2차 인권기본계획 수립으로 인권존중문화를 조성하고 다문화가족 안정적 정착과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익산-대야 복선전철, 국도, 국지도 확충, 행복콜 버스 및 택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으로 입체적이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부권 특별회계 지원 확대, 새만금 연계 초광역경제권 구상을 통해 도내 균형발전과 지역간 연계협력을 촉진할 계획이다.

9. 본격적인 새만금개발과 세계잼버리 철저한 준비

국제공항 기본계획수립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신항만 건설, 새만금남북도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구상이다.

새만금 상류와 호내에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고 비점오염원 저감, 축산오염원 관리를 통해 새만금 수질을 개선할 방침이다.

세계잼버리는 기반시설 조성 및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착수와 함께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성공 개최를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도는 도민이 가시적이고 분명한 정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11대 핵심프로젝트를 선정해 도정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 탄소중립체계 구축과 3대 유해환경개선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과 연계하여 우리도의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미세먼지는 ’16년대비 30% 개선된 22㎍/㎥으로 낮추고, 혁신도시 무취일수를 19일 이상으로 유지하며, 35환경기동반 운영으로 불법폐기물을 철저히 적발‧조치하여 청정한 전북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2.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와 클러스터 구축

태양광, 해상풍력 등 대규모 발전단지 조성을 통해 재생에너지 시장을 창출하고 이와 연계한 그린수소생산 등 신산업 창출을 통한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3. 미래 친환경 상용차 산업 본격 추진

테크비즈 프라자를 착공하여 기술개발 거점을 확보하고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친환경 LNG 상용차 실증 규제자유특구 추진으로 상용차 생산 거점도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4.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립과 생태계 구축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차질없이 출범시키고 탄소복합제 소형선박 제조 및 운항 실증, 탄소복합제 수소용기 신뢰성 평가, 생체적합성 신소재 의료기기산업 등 탄소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이어지는 탄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5. 군산 등 전북상생형 일자리 모델 성과 창출

전국 유일의 중견‧벤처기업 중심의 전북 군산상생형 일자리를 전기차클러스터로 조성하여 1천7백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익산, 전주 등 상생형일자리 모델을 추가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6. 금융산업 생태계 구축과 금융중심지 여건 조성

전북금융센터 건립발주를 신속하게 이행하고, 금융전문인력 양성규모를 245명까지 확대하며, 금융중심지 추가지정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7.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조성

식품, 종자, 미생물, ICT농기계, 첨단농업 등 5대 클러스터 연계로 전북을 아시아 농생명 수도로 육성하기 위하여 동물케어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평가센터 착공, 민간육종연구단지 확장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8. 청정관광 전북형 여행, 체험콘텐츠 강화

시군별로 차별화된 대표관광지 120개를 육성하고 시골마을 작은축제 및 1시군 1대표축제 등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한편 생태관광 통합브랜드와 캐릭터를 개발하여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9. 새만금세계잼버리와 아‧태 마스터스 준비 철저

연말까지 잼버리 부지매립과 프레잼버리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아‧태마스터스대회의 2023년 연기 개최를 위하여 주무부처 및 IMGA와 신속협의 및 세부실행계획 수립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0. 새만금 Tri-port 구축과 내부개발 가속화

새만금 국제공항 기본계획 연내수립, 신항만 착공, 인입철도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등 새만금 Tri-port 구축에 속도를 높이고, 수변도시의 진입도로 공사, 신시도 호텔 착공, 케이블카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새만금 내부개발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11. 생활의 과학화와 공공의료인프라 구축

개인의 삶의 방식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고 동부권 공립치매요양병원,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공공의대 설립 등 차질없는 추진으로 공공보건의료 책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2020년 한해는 사상 첫 국가예산 8조원 시대 개막으로 전북의 몸집을 키웠고, 한국탄소산업 유치와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비롯해 새만금 대기업 유치 및 내부개발 가속화 등으로 내실을 탄탄히 다지면서 삼락농정 등 농생명산업의 성과, 역사문화 재조명 등을 통해 도민의 자긍심도 드높인 해로 평가했다.

1. 2021년 국가예산을 사상 최고액인 8조 2,675억원 확보

국가예산은 사상 최고액인 8조 2,675억원을 확보해 최근 10년 내 전년대비 최고 증가율인 8.7%를 기록하였고, 분야별로 보면, 융복합 미래신산업 R&D분야가 전년도 대비 25.1%로 대폭 증가되어 미래 먹거리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신규사업 352건, 4,940억원 확보로 향후 총사업비 3조 9,047억원 사업추진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하였다.

2. 경제체질강화와 탄탄한 산업생태계 구축 기반 마련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유치 성공과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제품상용화와 시장창출을 위한 두 날개를 달고,

서남권 해상풍력단지 구축, 새만금 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 예타 대상사업 선정,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업무협약 체결 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으로 전북이 명실상부한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발돋움하면서 신산업 육성의 기반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군산강소연구개발특구 유치와 상용차 혁신성장 예타면제사업 기술과제 공모 선정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과 자동차 등 주력산업분야의 활로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3. 삼락농정, 농생명산업 추진으로 농정성과 거양

농민공익수당의 전국 최초 지원,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지원품목 확대 지원 등을 통해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식품창업센터 구축,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구축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농업을 농생명산업으로 바꿔나가고 있다고 하였다.

4. 자랑스러운 역사‧문화 재조명을 통하여 도민의 자긍심 고취

전라도의 상징인 전라감영 복원을 완료하였고 남원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 등재 신청대상으로 선정해, 전라도 천년역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지역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공모에 전주, 남원 등 도내 시군이 다수 선정됨으로써 한국의 대표관광도시로 발전할 기회를 마련하였다.

5. 새만금 대기업유치, 내부개발 가속화로 새만금 발전

SK컨소시엄과 GS글로벌 등 잇따른 대기업 투자유치, 새만금 수변도시 조성사업 착공 뿐만 아니라 새만금 트라이포트와 연결되는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을 통해 기회의 땅 새만금의 본 모습이 점차 갖춰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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