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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코로나19’제로화 군민과 함께 도전
2020년 12월 17일 (목) 박용근 기자 news22001@naver.com
   
▲ 진안군청
코로나19 전국적 감염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이상 발생하는 3차 대유행에 직면해 진안군이 코로나 확진자 없는 청정진안 지키기 총력 대응 노력에 눈길을 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진안군을 포함해 인천 옹진군과 전남 장흥군, 강진군까지 4곳뿐이며 진안군은 12. 8,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발령했다.

진안군의 코로나19 제로화 청정지역 유지비결은 첫째, 군민들의 마스크 착용 실내·외 생활화, 수도권과 대도시 방문을 최대한 자제 및 타지역 가족들과 비대면 안부 묻기 등 군민들이 개인별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고 둘째, 유흥·단란주점 집합금지,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pc방, 이·미용업 등 21이후 운영 제한, 종교시설 20% 이내로 제한하고 모임·식사 금지 등 관내 시설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칙을 잘 이행한 덕분이다.

셋째, 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 요양시설 등에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주기적 점검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민관이 함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방역수칙을 지도점검 하고 있다.

특히 군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요양시설과 종교시설 방역 활동과 관련해 요양원, 주간노인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13개소에 종사자, 이용자 275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17일부터 실시하고 종교단체 대표 간담회를 기관장 주재로 개최했으며 관내 종교시설 140개소에 공무원 1 : 1 전담제를 실시해 매주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마을방송을 통해 전군민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각종 모임행사 자제 등을 촉구하고 마스크 착용 철저 등 방역 안전수칙 준수사항을 주기적으로 널리 홍보 하고 있으며 민간단체와 함께 마스크 착용, 연말연시 모임 자제 등 코로나19에 보건위기 극복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진안군은 코로나19장기화로 힘들어하는 2만5천여명의 전군민에게 25억 6천여만원의 코로나19 대응 예산을 빠르게 편성해, 2차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1인당 10만원씩 지급으로 전라북도 내 최고 금액을 지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전춘성 군수는 “현재까지 군민 한분한분 잘해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예방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청정고원 진안을 유지하며 군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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