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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공동육아나눔터 잇달아 조성
시, 25일 에코시티 KCC스위첸 아파트에서 야호에코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 가져
2020년 11월 25일 (수) 신상철 기자 sinscastle@naver.com
   
▲ 전주 공동육아나눔터 잇달아 조성
전주에 육아부담이 큰 부모들이 이웃 간 품앗이 방식으로 자녀를 함께 돌보는 공간이 잇달아 들어서고 있다.

전주시는 25일 에코시티 송천KCC스위첸 아파트에서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이승현 에코시티 송천KCC스위첸 아파트 입주민대표회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호에코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이웃 간 품앗이 방식의 자녀 돌봄을 통해 핵가족화로 인한 육아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야호에코 공동육아나눔터는 전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면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취학 아동들이 장난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들을 위한 가족 품앗이 돌봄 활동 등 상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운영은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맡아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

일요일은 쉰다.

야호에코 공동육아나눔터는 서신동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에 이어 두 번째로 생긴 공동육아나눔터다.

시는 올해 안에 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 1차 아파트 단지에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 문을 열 예정이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부모들에게 육아가 부담이 아닌 온전한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양육하는 돌봄 문화를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전주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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