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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육청 직속기관, 업무추진비 특정 음식점에 '몰아주기' 논란
2020년 11월 12일 (목) 09:18:02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강용구 전북도의원.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교육청 일부 직속기관들이 업무추진비 대부분을 특정 음식점에 몰아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강용구 전북도의원이 전북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북도교육청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북도교육청을 비롯해 11개 직속기관의 평균 업무추진비 사용금액은 862만5330원이다.

평균 업무추진비는 김승환 교육감을 포함한 것으로 직속기관만 따지면 이보다 적은 600만~80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전북교육문화회관과 전북학생해양수련원은 특정 음식점에서 집중적으로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

전북교육문화회관은 A음식점에서 420만원, 전북학생해양수련원은 B음식점에서 440만원을 썼다.

전북교육문화회관과 전북학생해양수련원은 업무추진비의 절반 이상을 한곳에 집중 사용한 셈이다.

강용구 의원은 “특정 음식점에 업무추진비를 집중적으로 사용한 것은 ‘몰아주기’ 아니냐”며 “이에 대한 해명을 전북도교육청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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