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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서도 독감 접종 80대 사망…"백신과 개연성 낮다"
2020년 10월 23일 (금) 09:49:46 김창수 기자 news2200@naver.com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독감 예방주사접종소에서 한 시민이 독감 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이 없음) 2020.10.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임실=뉴스1) = 전북 임실에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한 80대가 이틀 뒤 숨져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전북에서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례는 고창 70대 여성에 이어 두 번째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임실에 거주하는 80대 여성 A씨는 1차 의료기관에서 백신을 맞고 이틀 뒤인 21일 오전 숨졌다.

A씨가 접종한 백신은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셀플루4가(제조번호 Q022031)이다.

최근 문제가 된 상온 노출 또는 백색 입자 백신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평소 고혈압과 당뇨, 뇌경색 등을 앓아 약을 복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도 보건당국은 A씨와 같은 백신을 맞은 1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이들 모두 이상 반응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북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기저질환이 있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A씨 사례는 백신 접종과 개연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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