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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9회 온라인 남원국제도예 캠프 16일 개막
영국·미국·중국·일본·인도·터키 등 12개 국가 113명 작가 참여
2020년 10월 16일 (금) 김창수 기자 news2200@naver.com
   
▲ 2020 제9회 온라인 남원국제도예 캠프 16일 개막
이번 남원국제도예 캠프가 16일부터 온라인 플렛폼으로 개최됐다.

사단법인 남원국제도자예술연구센터 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미국·중국·일본·인도·태국·터키 등 12개 국가 113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조선도공 한국의 혼을 빚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국내외 도예작가 기획초대전을 필두로 초대작가 워크숍, 초청특강, 물레경진대회 등이 이어졌다.

특히 17일 남원시민도예대학에서는 60여명이 참여하는 2020남원국제도예캠프 물레경진대회가 펼쳐졌다.

이석보 제9회 남원국제도예캠프 대회장은 “이번 온라인캠프는 남원이라는 지역 공간을 벗어나서 우리나라 전체, 아시아, 혹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며 수준 높은 도예행사가 영상으로 기록되고 많은 관람객들에게 향유되면서 남원도예 예술의 감동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자랑스러운 도예의 맥은 남원시민의 도예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통해 지금도 면면히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남원국제도예캠프가 남원도예문화에 있어 그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광길 제9회 남원국제도예캠프 운영위원장은 “이번 기획초대전은 12개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적로 소개하고 그들과 소통함으로써 남원도예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미래 도예발전을 위한 계기로 삼고자한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이라는 여건을 제약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더 많은 도예인과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남원국제도예캠프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해 보며 새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남원지역의 도자예술의 우수한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남원도예의 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도공의 후예들을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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