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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0년 공공비축미 매입..전국 2위 배정량 확보
논타작물 재배 실적 우수로
2020년 09월 14일 (월)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전라북도가 2020년산 공공비축미 73,693톤을 14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매입물량보다 2,460톤이 추가 배정된 것으로 정부 농산시책 최우수 평가와 쌀 적정생산 실적 인센티브가 반영된 것이다.

올해 정부 총 매입량은 486,111톤이며 이중 전북의 배정량은 15.2%인 73,693톤으로 이는 전년 4위 배정순위에서 올해 2위로 타 지역에 비해 더 많은 공공비축미를 매입하게 됨으로써, 기록적인 강우와 재해 시름에 빠진 벼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농도 전북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회복하는 기회가 됐다.

전라북도는 공공비축미 중 포대 단위 벼는 58,373톤을, 산물벼 형태는 15,320톤을 매입해 농가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 환산가격으로 매입하되 대금은 벼 수매 직후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지급하고 쌀값 확정 후 연말까지 최종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확산되는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하기 위해 ’매입검사장 코로나19 대응수칙‘을 마련하고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으로 검사장 내 모든 인원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거리두기 지침 준수와, 마을별 또는 농업인별 시차제 출하 운영, 농업인은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대기하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운영하고 매입현장 인력도 6명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올해에도 품종검정제와 친환경 벼 공공비축미 매입을 통해 정부양곡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고 농가소득을 향상시켜 ’제값받는 농민‘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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