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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임실군수, 홍고추 출하 농가 근심‘함께 덜다’
집중호우 피해 농가 의견수렴 해결방안 모색 탄저병 공동방제 더 적극
2020년 08월 11일 (화) 김창수 기자 news2200@naver.com
   
▲ 심 민 임실군수, 홍고추 출하 농가 근심‘함께 덜다’
심 민 임실군수가 홍고추 출하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긴 장마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의견수렴에 적극 발벗고 나섰다.

심 군수는 수매가 한창 진행 중인 임실고추가공센터 수매현장을 찾아 고추재배는 물론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50여일이 넘는 집중호우로 적잖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배와 생산에 큰 어려움에 처한 농가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 만난 신덕면 고추재배 농가 A씨는“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고추 탄저병과 역병이 심해지고 개화 후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고추 품질 저하 및 수확량이 감소하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심 군수는 “먼저 올해 긴 장마를 비롯한 악조건 속에서도 명품 임실고추 재배와 수확에 힘써주신 농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탄저병 방제를 위한 공동방제를 더 적극적으로 실시해 다소나마 농가의 근심을 덜어 드리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현장에서 만난 농가들에게 “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해 최대한 높은 가격으로 수매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임실고추앤농산물가공 판매가 국내 최고의 가공설비를 갖추고 차별화된 제품 생산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군은 양질의 고추 생산 및 수매 장려를 위해 홍고추 kg당 300원의 출하장려금을 추가로 지원, 농가 경영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임실고추앤농산물가공판매의 홍고추 수매는 지난 7월 29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관내 848농가와 계약량 1,350톤을 수매하며 매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수매를 실시 중이다.

‘임실홍실 고추’는 지난 10여년간 임실군을 대표해 전국적인 명성을 확보하고 있는 대표브랜드로 임실고추가공센터에서는 오는 16일부터 햇고추가루 및 세절건고추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다.

심 민 군수는 “긴 장마와 폭우로 인해 고추재배는 물론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적극적인 지원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재배부터 가공까지 모든 공정을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기준을 맞추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임실고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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