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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년쉼표, 프로젝트’로 희망을
3개월 동안 매월 50만원씩 총 150만원 활동수당 지원해 경제적 부담도 줄여줄 것으로 기대
2020년 08월 10일 (월) 신상철 기자 sinscastle@naver.com
   
▲ 전주시, ‘청년쉼표, 프로젝트’로 희망을!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 영향으로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청년들의 심리치유와 자존감 회복을 돕기로 했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전주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과 경제적 지원을 통해 재도약을 응원하는 ‘제11기 청년쉼표, 프로젝트’ 참여자 6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쉼표, 프로젝트’ 참여자에게는 전문 심리상담기관에서 실시하는 개인별 심리검사와 심층상담, 그룹별 집단상담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힐링캠프와 사후 심리검사, 청년쉼표 에세이를 통해 참여 전후의 심리적 변화를 스스로 확인해보면서 재도전과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특히 3개월 동안 매월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돼 취업준비 및 구직활동 비용, 생활비로 고민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도 덜어주게 된다.

신청자격은 현재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8~39세 미취업 청년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최종학력 졸업·중퇴 후 2년이 경과한 사람이다.

단, 재학생 휴학생 고용보험 가입자 실업급여 수급자 취업성공패키지나 내일채움공제 등 정부지원사업 참여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심층인터뷰 등을 거쳐 최종 참가대상자를 다음 달 9일까지 확정하고 올해 마지막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7년 12월 제1기 청년쉼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제10기까지 추진했다.

여기에는 올해 7~10기 238명을 포함한 총 600여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청년쉼표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 모 청년은 “몇 달을 집안에서 아무도 만나지 않은 채 살아왔던 나를 집 밖으로 꺼내줬고 활력을 불어넣어 보다 나은 모습으로 이끌어줬다”고 에세이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또 한 청년은 “용기를 잃고 삶의 희망이 식어가는 많은 청년들에게 새롭게 꿈을 향한 날갯짓을 할 수 있도록 소중한 동기부여가 됐다”고 전했다.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삶에 대한 무게로 힘겨워하는 지역 청년들이 ‘청년쉼표, 프로젝트’를 통해 희망의 재도약을 이루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보다 혜택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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