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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사진으로 잊지 못할 추억 선사
사진 촬영지부터 액자 직접 배달까지 맞춤형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2020년 07월 17일 (금) 김창수 기자 news2200@naver.com
   
▲ 임실군, 사진으로 잊지 못할 추억 선사
임실군 드림스타트에서 추진중인 가족사진갤러리 프로그램이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가족사진갤러리를 운영하기 위해 관내 사진들과 협약을 맺고 드림스타드 아동 및 가족들에겐 뜨거운 여름을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채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초에 계획되었던 많은 야외 프로그램들이 코로나 19로 장기화로 인해 대부분 행사 프로그램이 취소돼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아동들과 부모들에게 심리적인 침체가 높아졌다.

이에 군에서는 아동들과 부모들에게 소중한 순간을 남기고 뜻깊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이 사업이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실시한 가족사진 갤러리는 드림스타트 신규대상 가정과 이미 가족사진 찍기 사업에 참여했으나 가족구성원이 변경된 가족들을 대상으로 50여 가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세대는 예전처럼 사진관을 방문해 찍을 수도 있지만, 좀 더 색다른 사진을 담을 수 있도록 임실의 유명한 명소들을 배경으로 찾았다.

멋과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장소에서 야외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내고장의 아름다움과 함께 멋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가구원이 있는 가정은 사진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 사진을 촬영도 가능하다.

찍은사진은 액자로 제작, 가정마다 방문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는다는 임실의 한 아이 아빠는 “가족사진을 찍을려고 마음은 가졌지만, 경제적·시간적 제약으로 실천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드림스타트를 통해서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이들도 아침 일찍부터 머리를 매만지고 새옷을 준비하는 등 가족들의 즐거운 나들이가 돼 흐뭇한 하루를 보냈다”고 즐거워 했다.

한편 군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도모 및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 등 적극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임실읍 이도리 일원에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사업을 2021년까지 총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해 아이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영유아의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을 위해 보육료 지원, 가정 양육수당 지원 등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지원하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으로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 및 지역사회의 건전한 아동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가족사진 촬영을 계기로 해, 가족끼리 대화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가지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더욱 행복한 나날들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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