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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전 국회의원 “매력만점 고창, 브랜드 가치 높여야”
‘브랜드 마케팅의 귀재’ 손혜원 전 의원, 1일 고창군 공무원 대상 특강
2020년 07월 01일 (수)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 고창군청
‘참이슬’, ‘처음처럼’, ‘엔젤리너스 커피’ 등 브랜드 작명의 귀재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고창을 찾아 특강을 펼쳤다.

1일 고창군에 따르면 손혜원 전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고창군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대상 특강을 진행하며 “고창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무엇보다 고창 안에 있는 사람들이 지역의 매력을 좀 더 자세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전 의원은 지난해 여름 고창 곳곳을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유튜브 방송을 진행해 1만7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손 전 의원은 “대한민국에 산, 들, 강, 바다, 습지가 모두 있는 곳은 고창이 유일하다 여기에 세계최대 밀집도를 보이는 고인돌, 2곳이나 되는 조선시대 읍성 등 역사 자원은 고창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특히 손 전 의원은 이날 특강에서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앞서 민선 7기 고창군은 행정의 굳은 의지와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365 인문고창’이란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

실제 고창군은 지난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활성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손 전 의원은 “과학이 무언가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 준다면, 무엇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건 인문학이다”며 “인간으로서 서로 소통하고 개발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그래서 고창의 자연과 역사에 인문학이 결합하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브랜드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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