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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탄소소재 생체적합성 의료기기 지원센터' 들어선다
2020년 06월 30일 (화) 08:00:04 뉴스1 http://www.news1.kr/
전북 전주시가 복지부가 공모한 '탄소소재 생체적합성 의료기기 지원센터 구축사업'을 따냈다. 전북대학교병원 전경. /뉴스1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탄소소재 생체적합성 의료기기 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전북도와 함께 따냈다고 29일 밝혔다.

전주시는 2023년까지 국비 60억원, 도비와 시비 각 19억7500만원 등 총 104억5000만원을 투입해 전북대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센터 인근에 1400㎡(320평) 규모의 '탄소소재 생체적합성 의료기기 지원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이 센터가 구축되면 도내 탄소제품제조 중소기업의 제품 다변화와 의료기기시장 진입을 위한 애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탄소소재를 활용해 만든 의료기기는 티타늄 등 기존 금속재 의료기기보다 부작용이 없고 X-Ray 투과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도 탄소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의료기기를 개발 중이다.

전주시는 정형외과와 치과 등 향후 시장 진입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북도, 한국탄소융합기술원, KIST전북분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효성 등 관련 기업 과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탄소소재 생체적합성 의료기기 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관련 기업들의 창업 및 집적화로 전주시가 탄소소재를 활용한 신소재 의료기기 산업을 견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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