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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첨단 골밀도 시스템 도입…근감소증 진단·치료
2020년 06월 26일 (금) 08:56:28 뉴스1 http://www.news1.kr/
전북대학교병원이 고령층에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근감소증을 진단할 수 있는 최첨단 골밀도 장비를 도입했다.(전북대병원 제공)© 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근감소증을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최첨단 골밀도 장비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근감소증(근육감소증)은 근육의 양과 근력 및 기능이 떨어지면서 다양한 자극에 취약해진 상태를 말한다. 고령층에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전신용 엑스선골밀도측정기로,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법을 이용한 체성분 분석을 통해 근감소증을 진단하는 최첨단 의료기기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장비도입으로 CT나 MRI 검사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근감소증 진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질병의 진단 및 치료효과에 대한 모니터링도 가능해져 근감소증과 연관된 질환의 치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남천 병원장은 “65세 이상의 고령 연령층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근육감소증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확한 진단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에 도입된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지역의 많은 환자들이 최첨단 의료기기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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