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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형 도시재생 정책 추진 스타트
21일 무주도시재생지원센터 문 열어.
2020년 05월 21일 (목) 신상철 기자 sinscastle@naver.com
   
▲ 무주군청
무주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21일 무주군 무주읍에 문을 열었다.

무주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현안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주민 리더 양성과 주민협의체 등을 지원하는 곳으로 무주형 도시재생 정책 추진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무주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도시재생전략 및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의 수립 · 추진, 현장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마을기업의 창업 및 운영 등을 지원하고 주민제안 검토, 도시재생 공모사업의 지원 및 평가 · 관리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올해는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참여하는 설천면의 주민협의체와 협력해 관련 계획 수립 등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자산 발굴을 위한 6개 읍면 조사도 병행한다.

또 도시재생 동아리 육성을 비롯한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도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무주읍민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대학 설명회를 개최해 주민 이해를 도왔다.

무주군에 따르면 도시재생센터 설립과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무주군은 위탁자로서 도시재생센터의 운영을 지원하며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수탁자로서 지원센터 사업계획 수립 및 설립 · 운영에 관한 역할을 수행한다.

무주도시재생지원센터 김혜천 센터장은 “무주지역 도시재생을 위한 전문 기관이자 중간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무주발전과 군민행복을 목표로 분야별 전문가 발굴과 주민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유송열 의장과 전북도시재생지원센터 반영선 센터장,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철호 단장, 백남돈 주민협의체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무주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역의 존립과 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재생을 시작한 만큼 센터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무주다운 무주를 실현할 수 있는 무주형 도시재생 정책이 완성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무주군은 2029년까지 향후 10년간 “힐링 중심 미래 쉼터, 무주군 생태적 도시재생”을 구현한다는 계획으로 관광문화 재생, 중심지상권 재생, 주거지 재생을 통한 특화된 무주만의 도시재생을 추진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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