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6.5 금 08:54 
검색
씨름 유망주서 연쇄살인 피의자 전락…31세 최신종 신상공개
2020년 05월 21일 (목) 09:07:36 뉴스1 http://www.news1.kr/
최신종.2020.5.20©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연쇄 살해한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 나이가 공개됐다.

피의자는 최신종으로 출생연도는 1989년, 만 31세다.

전북지방경찰청은 20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도살인, 사체유기, 강간 등 혐의로 구속된 최신종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전북에서 강력 범죄 피의자의 신상 공개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원회는 경찰청 내부위원 3명과 변호사, 의사 등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명시된 신상공개 요건에 따라 국민의 알권리와 범죄 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들어맞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위원회는 공개 배경을 두고 범행이 잔혹·중대하고, 범행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하다는 점 등을 들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인권, 가족, 주변인 등 2차 피해도 고려했으나 국민 알권리와 재범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신종은 초등학교때부터 씨름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학교 시절 참가한 소년체전에서 4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씨름은 일반고로 진학하면서 그만 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씨는 지난달 15일 0시께 아내 지인인 A씨(34·여)를 성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임실군 관촌면 한 하천 인근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 과정에서 A씨의 금품을 빼앗기도 했다.

최씨는 또 4월19일 0~1시 사이 전주시 대성동의 한 주유소에 세운 자신의 차 안에서 부산 실종 여성인 B씨(29)를 살해하고, 시신을 완주군 상관면의 한 과수원에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첫 범행을 저지른 지 나흘 만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송하진 지사,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유기상 고창군수, 군정현안 해결위해
전국시도의장협, 전동킥보드 등 안전한
전북도의회, 전라북도명장 조례 제정
유진섭 시장, 국토부에 "동진강 국가
전북대 인수공통硏 “국가감염병硏으로
[초점]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우리
<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
  인사말씀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56401) 전북 고창군 심원면 궁산1길 73 데일리전북
전화: 063) 253-0500 | Fax: 063) 275-0500
등록번호: 전북아00023 | 등록연월일 : 2007.6.25. | 발행 · 편집인: 이대성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이대성
Copyright ⓒ since 2007 데일리전북.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22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