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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선조들의 얼 서린 농어업유산 발굴·보전관리 본격 시동
도내 농어업유산 전수조사로 발굴·보전관리 방안 마련
2020년 05월 20일 (수)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전라북도는 21일 진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라북도 농어업유산 조사 및 보전관리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수하는 연구용역은 ‘19년 6월에 제정된 ‘전라북도 농어업유산 보전 및 관리를 위한 지원조례’에 따라 도내 농어업유산의 발굴 및 보전·관리를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북도는 본 연구로 전라북도의 가치 있는 선조들의 농어업유산이 전라북도를 넘어 국가차원에서 국가중요농어업유산으로 체계적인 관리·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역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농어업유산 조사·발굴부터 검증,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신청, 보전·활용을 위한 “전라북도형 농어업유산 보전·관리시스템”을 확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착수보고회를 통해 도내 농어업유산의 전수조사를 통해 슬기롭고 과학적인 선조들의 국가중요농어업유산으로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시군 부서장들에게 농어업유산 중요성에 관심을 갖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전북도 김영민 농업정책과장은 “ 선조들의 농어업 역사에 대한 보전·관리시스템을 마련해 온전히 후대에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선조들의 얼이 시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농어업유산을 더욱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6차산업에 유산을 활용하는 등 농가소득 제고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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