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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내사양·외사양, 동향 하노마을 새뜰마을사업 속도 낸다
2020년 04월 06일 (월) 박용근 기자 news22001@naver.com

진안군이 진안 내사양·외사양마을과 동향 하노마을 새뜰마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 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20년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2022년까지 3년간 각각 국비 10억원과 지방비 4억원 등 총 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내사양·외사양마을은 진안읍 단양리에 64세대, 9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노후주택 비율 80%, 슬레이트지붕 비율이 61%인 마을이다.

마이산 북부 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개발이 소외된 지역으로 마이산과 연계한 개발 방향으로 마을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노마을은 동향면 자산리에 위치하고 현재 33세대 73명이 거주하고 있는 농촌마을로 마을 입구 돈사 악취로 인해 수년간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

또한, 노후주택 비율 66%, 슬레이트지붕 비율 54%로 대부분의 주택이 낙후되어 있고 항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다.

군은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낙후 마을을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마을의 취약한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기초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역량강화를 통한 주민참여를 이끌어 공동체 의식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 추진내용은 빈집철거, 슬레이트지붕 개량, 집수리 등을 통한 주택정비와 재해위험지역 정비,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을 통한 생활위생안전인프라 조성 혐오시설 철거, 담장 정비, 마을쉼터 등 마을환경개선 총 3개 분야의 하드웨어 사업과 휴먼케어, 주민역량강화 등 추진을 위해 금년부터 기본계획에 반영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창현 건설교통과장은 “절대적으로 취약한 주거환경과 불편하고 불결했던 위생환경이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삶의 보금자리로 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계적으로 안전예방 교육을 실시해 주민 스스로 취약한 곳을 진단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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