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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입국자 관리 강화
시, 26일부터 3일간 12일부터 18일중 해외입국자 대상으로 자진신고 접수 및 모니터링 실시
2020년 03월 26일 (목) 신상철 기자 sinscastle@naver.com
   
▲ 전주시청
전주시는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해외입국자를 통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지난 12일부터 18일에 입국한 전주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자진신고 접수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는 최근 해외입국자 중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을 받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19일부터 시행중인 전세계 모든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 시행전에 입국한 전주시민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관리 대상의 공백이 될 수 있음을 고려해, 코로나바이러스 지역전파 차단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빈틈없는 방역체계망 구축을 위한 차원에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자진신고 상담 문의 전화를 개설하고 재난문자 및 시홈페이지를 활용해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자진신고 대상은 지난 12일부터 18일 사이에 입국한 전주시에 거주하는 해외입국자이며 신고기간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상담전화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자진신고하는 입국자에 대해서는 입국일로부터 14일간 담당공무원이 건강상태를 확인하게 된다.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보건소 연계 및 코로나바이러스 무료검사를 제공해 신속하게 환자를 조기발견, 치료하는데 치중한다.

이 밖에 현재 특별입국검역절차 이후 입국한 전주시민의 경우에는 따로 자진신고 없이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연계해 보건소에서 모니터링 및 유증상자에 한해서는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유럽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해외입국자에 의한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해외입국자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며 “빈틈없는 방역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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