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4.9 목 09:17 
검색
‘전주발 착한 임대운동’, 문 대통령 이어 이인영 원내대표도 찬사
2020년 02월 19일 (수) 09:06:15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문재인 대통령이 전주한옥마을에서 시작된 착한 임대운동에 찬사를 보낸데 이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전주의 착한 건물주를 언급하면서 전주형 상생실험에 큰 힘이 실리고 있다.

특히 이인영 원내대표는 전주발 착한 임대운동에 발맞춰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담고 있는 ‘지역상권 상생발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최근 전주에서 임대료를 낮추는 ‘착한 건물주’의 미담이 소개된 바 있다” 면서 “더 많은 착한 임대의 물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원내대표는 “대통령께서도 착한 임대사업에 대해 특별한 지원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며 “이에 발맞춰 ‘지역상권 상생발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역상권 상생발전법은 젠트리피케이션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건물주와 세입자 등 당사자간의 공존과 상생의 협력적 이해관계를 증진시키고 기존의 ‘상가임대차법’을 보완하는 법으로 지역의 특화된 문화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불을 지필 수 있는 법안이지만 현재 국회에 계류 상태에 있다.

이에 따라 전주시가 젠트리피케이션 문제 해결을 위해 고심하고 노력해왔던 전주한옥마을에서 시작된 착한 임대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돼 침체된 공동체를 회복시키고 건물주와 세입자의 상생법안인 ‘지역상권 상생발전법’의 제정 당위성에 힘을 실어준 결과를 낳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또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서 겹친 코로나19로 인해 흔들리고 있는 민생경제를 살려내는 대표적인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그간 구도심의 건물주와 세입자가 향후 5~10년간 임대료를 동결해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등 젠트리피케이션 억제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형 상생실험인 '착한 임대 운동'이 점점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면서 “우리 시민들이 대한민국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저는 전주에서 왔습니다' '저는 전주사람입니다' 이 한마디가 가장 자랑스런 도시, 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대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데일리전북은 소셜 미디어로의 지향과 발맞추어 SNS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명사들의  
글을 집중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SNS 포커스와 일부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데일리전북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군산통합네트워크, “코로나 극복 1%
전북도, 저소득 청년의 자립 청년저축
4월 3일 오늘과 내일 모레의 날씨
농협 진안군지부, 이웃사랑 반찬 나눔
“언제 어디서든 식초음료?” 고창 카
진안군,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 점검
전북도, 3월 29일자 코로나19 해
<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
  인사말씀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56401) 전북 고창군 심원면 궁산1길 73 데일리전북
전화: 063) 253-0500 | Fax: 063) 275-0500
등록번호: 전북아00023 | 등록연월일 : 2007.6.25. | 발행 · 편집인: 이대성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이대성
Copyright ⓒ since 2007 데일리전북.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22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