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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치매안심센터, 예방부터 관리까지 책임진다
2020년 01월 28일 (화) 김창수 기자 news2200@naver.com
   
▲ 임실군 치매안심센터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치매환자 발굴과 치료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임실군 치매안심센터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치매환자 발굴과 치료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관내 300여 곳 경로당을 대상으로 치매걱정 없는 행복한 임실 만들기 실현을 위해 오는 3월까지 각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경로당 순회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치매 조기검진은 경로당에서 표준화된 문답식 인지기능검사를 통해 선별검사를 진행해 치매 위험성을 확인하고 조기발견 및 인식개선 홍보교육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저하자는 진단 및 감별검사를 의뢰해 치매로 진단받을 경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 관리해 인지재활 프로그램 참여, 소득기준에 따라 월 3만원 이내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치매 조기검진은 임실군 관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치매안심센터는 물론 가까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은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는 독거치매, 부부치매,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를 우선순위로 발굴해 일상생활관리, 건강관리, 가족상담, 민간 및 공공서비스 연계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사례관리팀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대상자 각각의 문제 및 욕구를 파악한 후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계획을 수립해 관리한다.

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치매 및 동반질병 정보제공, 치매환자 가족교육, 투약교육 등 프로그램과 기저귀, 미끄럼방지 등의 조호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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