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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청년들, 청년정책에 목소리 ‘적극’
‘완주군 청년정책위원회’제안 봇물, 청년정책 재도약 기대감 상승
2020년 01월 17일 (금) 신상철 기자 sinscastle@naver.com
   
▲ 완주군
완주 청년들이 완주 청년정책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17일 완주군은 최근 ‘2020년 완주군 청년정책위원회’를 연 가운데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제언들이 발굴됐다고 밝혔다.

완주군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 공무원, 청년정책 전문가 등 총 15명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회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완주군 청년정책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앞으로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은주 위원은 “완주군 청년정책은 이제 안착의 단계를 넘어 변화를 모색할 시기가 도래했다”며 “청년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도적 역할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남 청년정책위원회의 박성연 위원도 “청년에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주체적 역할을 주고 존중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 대표 김주영 위원은 “청년정책 추진 4년차에 들어선 완주군 청년정책 주요 아젠다는 참여, 연결, 청년센터 3가지다”며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청년의 적극적 참여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완주군 의회 최찬영 의원도 “청년정책 컨트롤타워로서의 중간지원조직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의 정치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청년을 대표하는 그룹에서는 좋은 청년정책이 있음에도 모르는 청년들을 위한 효과적 정책홍보 필요성, 유입청년 중심이 아닌 지역토박이 청년을 위한 정책 확대, 청년 건강복지 정책 시행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또 다른 의견으로 청년 이주성을 감안한 정책추진, 이행기 청년인 청소년의 지역이해를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 정책추진 추진력 강화 및 청년정책 사람, 온라인, 오프라인 등 연결장치 확대 등이 제시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청년정책위원회 운영은 청년 당사자의 실질적인 정책 참여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청년들이 제안한 고견들을 정책추진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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