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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예결특위, 연찬회 시작으로 2020 예산안 심사 돌입
2019년 11월 29일 (금) 10:09:48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황의탁 위원장, 무주)는 28일(목) 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실과 무주 라봄리조트에서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2020년도 전라북도 및 전라북도교육청 예산안과 2019년도 전라북도 제3회 및 도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전북도의회 예결위는 12. 2일부터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사전 학습과 충분한 토론으로 예산심사 능력을 향상시켜 내실 있는 예산심사를 위해 연찬회를 기획했다며, 이번 연찬회는 심사준비 및 연말 사업마무리로 바쁜 집행부 직원의 편의를 위해 도의회 내에서 집행부의 예산안 청취를 모두 끝내고 예결위원들의 연찬은 장소를 옮겨 별도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예결위원들은 도의회 회의실에서 전라북도 기획조정실장과 도 교육청 행정국장으로 부터 2020년도 예산안 및 2019년도 정리추경안에 대한 개요 설명 청취와 함께 실국별 주요 사업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 무주 라봄리조트에서는 도의회 운영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받으며 집중적인 토론을 펼쳤다.

한편, 전라북도와 도 교육청은 지난 11.11일 전라북도 7조 8,317억 원(전년대비 7,787억 원 증가, 11.0%↑)과 도 교육청 3조 5,351억 원(전년대비 660억 원 증가, 1.9%↑)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전라북도의회에 제출하였다.

이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①편성방향의 타당성, 선심성・낭비성 행사・축제 예산 등 비효율적인 예산은 없는지, ②지방재정법에 근거한 예산 관련 각종 평가 결과가 잘 반영되었는지, ③유사·중복사업은 없는지, ④신규사업의 경우 필요성 및 사전절차를 충실히 이행했는지 등을 집중 심사할 예정이다.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황의탁 위원장은 “내년에도 가용재원이 넉넉하지 않고 시급한 현안사업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할 예정”이라며, “꼼꼼하고 철저한 심사로 도민이 낸 세금이 적재적소에 쓰여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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