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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친환경·미래형자동차 전진기지 도약 위한 ‘상용차 혁신성장 사업’ 설명회 개최
2019년 11월 11일 (월)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 전라북도
전라북도는 11일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도내 유관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상용차 혁신성장 및 미래형산업생태계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해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상용차 혁신성장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도내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하진 지사 주재로 진행된 설명회는 ‘전북자동차산업 육성방향’ 발표와 ‘상용차 혁신성장사업 주요내용’ 설명에 이어 기업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전북도 나해수 주력산업과장은 전북 자동차산업의 위기와 기회를 진단하고 내연기관의 부품 기술고도화와 친환경 미래차 부품 생태계 조성 등 투-트랙 지원을 통한 친환경·미래형 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축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2021년까지 새만금 친환경 전기자동차 클러스터를 구축해 기업유치 50개사, 전기차 생산 25만대, 매출 7조5천억원을 달성하고 기술개발 9개과제, 인프라구축 6건, 강소기업 100개사 육성을 통한 글로벌 부품 공급기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예타면제 이후 과기부 적정성검토 통과 등 그간 추진 경과와 함께 내년부터 시작될 기술개발과제, 공동연구소· 테크비즈프라자 구축, 기업지원사업 등‘상용차혁신성장사업’내용과 기업 지원체계를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대표는 도내 기업이 기술경쟁력 한계를 극복하고 공모에 주도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다각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송하진 지사는 “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을 중심으로 도내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용차부품혁신성장지원단 발족해 컨설팅-기획-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술개발과제 공모를 위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전북 경제의 대표 주자인 자동차산업의 지속 성장은 도정의 핵심과제이며 완성차와 부품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북 경제를 위한 제조업 혁신과 신산업 확산에 기업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도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상용차 혁신사업에 보다 많은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들이 참여하고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2020년 국가예산이 확정된 12월 이후 2차 사업 설명회를 전주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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