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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연구센터, 2019년 ‘찾아가는 전북학’ 운영
도내 4개 초·중·고등학교 연계 전북지역에 대한 역사·문화 등 강좌
2019년 09월 17일 (화)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 전라북도

도내 학생들에게 전북학을 알리고 전북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강좌가 진행된다.

전북학연구센터는 올해 ‘찾아가는 전북학’ 강좌 시범사업을 통해 도내 4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해당 학교가 요청하는 주제로 전북학 강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익산 가온초등학교에서 박정민 전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동학농민혁명과 전라북도'를 주제로 강좌를 열었으며, 오는 27일 진안마령고에서 유영춘 군산대 가야문화연구소 연구원이 ‘진안 도통리 초기 청자문화와 사적 지정', 이달 30일과 10월 2일 익산 이리남중에서 박 부연구위원이 ‘동학농민혁명과 전라북도', 10월 1일 전주동북초등학교에서 최우중 전주시청 학예연구사가 ‘전주한옥마을 유적지 탐험'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전북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현장사진 등 시청각 자료를 주로 이용하고, 수업 뒤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내년 사업 계획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출범한 전북학연구센터는 전북학을 대중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강좌를 마련했다.

전북학연구센터장인 김동영 박사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이하여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북도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다”며 “앞으로 초·중·고등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등 교과과정과 연계해 전북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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