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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살아 숨쉬는 순창, 하반기도 문화공연 풍성 예고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재즈페스티벌, 성악 콩쿠르 등
2019년 09월 16일 (월) 김창수 기자 news2200@naver.com
   
▲ 포스터
순창군이 가을철을 맞아 풍성한 공연을 예고하며, 문화가 숨쉬는 고장의 명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선보일 첫 번째 공연은 오는 25일로 예고된 `빨간모자와 숲속친구들`로 순창군 상주단체인 나니레가 선보이는 국악 뮤지컬이다. 지난 8월 종이컵 인형극에 이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두 번째 공연으로, 대도시에 나가야 볼 수 있는 공연을 지역내에서 볼 수 있어,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다.

이어 펼쳐질 공연으로 BOVO문화관광연구소 주관으로 전국 인디밴드 단체들과 함께하는 재즈페스티벌이 28일에 열릴 계획이다. 이날 전국의 다수 재즈팬들이 순창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벌써부터 지역 상권이 들썩이고 있다.

10월에는 순창의 대표축제인 제14회 순창장류축제를 비롯해 성악콩쿠르 대회, 순창국악원에서 진행하는 전국 국악대전, 서울 윈드앙상블의 일반인을 위한 Wind Story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4일과 5일 펼쳐질 성악 콩쿠르대회에는 5일날 본선 입상자들이 펼칠 성악 공연에 전국의 성악 애호가부터 군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11월 5일에는 서울 대학로에서 높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극 `만선`이 순창군민들을 찾는다. 특히 출연배우인 지미리씨가 전북 순창으로 귀촌하여 순창군에 높은 애정을 쏟으며, 이번 공연이 성사됐다.

올해 마지막은 순창의 끼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페스티벌’과 전 군민들과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준비 했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2020년에는 일품공원과 중앙로 일원에서 길거리 버스킹도 준비하고 있다”며 문화가 살아 숨쉬는 순창건설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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