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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농산위, 독일·네덜란드 연수마쳐..스마트팜 등 대안기대
2019년 09월 08일 (일) 23:23:06 이대성 기자 sns2200@naver.com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강용구)는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독일, 네덜란드를 방문하여 바이오에너지 산업 현황 및 선진 스마트팜 조성 현황 등을 살피기 위한 정책연수를 마쳤다.

이번 국외 정책연수는 독일의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에너지 생산 및 이용 현황 파악을 통해 가축분뇨 자원화 및 친환경에너지 정책을 살펴보고, 네덜란드의 선진 스마트농업 현장을 방문해 농업과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구축 등 농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진행되었다.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은 바이오가스 플랜트 건설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웰텍바이오파워(Weltec Biopower) 본사 방문을 통해 독일의 바이오에너지 시설 구축 현황 및 재생에너지 관련 현황을 청취하는 한편 가축분뇨를 비료와 물로 분리해 처리하는 쿠막(Kumac) 시스템 시설을 돌아봤다.

이어 방문한 네덜란드에서는 유리온실을 활용해 토마토를 시설재배하고 있는 토마토월드와 함께 농식품 물류산업 중심에서 최근 농업 및 원예산업 자동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비스콘 그룹을 방문해 스마트 수경재배 현황을 청취하고 농산물 자동물류시스템 등 현장을 견학했다. 김철수 의원은 “개방화, 고령화 등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 농업 현실 속에서 스마트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고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첨단 농업을 이끌어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도내 스마트 양식업 육성을 견인하기 위해 해수 순환여과 방식을 통해 넙치류인 터봇을 양식하고 있는 씨팜(SeaFarm)을 방문해 자동제어 및 관리시스템, 자동 사료공급시스템 및 폐수 정화장치 등 시설을 살펴봤다.

강용구 위원장은 “연수 일정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배우기 위해 모든 의원들이 열정적으로 연수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바이오에너지를 비롯한 친환경에너지 정책과 스마트팜 조성 등 연수 과정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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