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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평화의 소녀상 문화제 개최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과거사 반성없는 일본 NO
2019년 08월 14일 (수) 김영자 기자 say-amen21@hanmail.net
   
▲ 군산시
군산 평화의 소녀상 제막 4주년을 맞아 14일 군산 동국사 경내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군산 평화의 소녀상 문화제’가 열렸다.

군산 평화의 소녀상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 관광객을 비롯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참여했던 기부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일본 전쟁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추념사, 헌시, 시극, 태극기 퍼포먼스, 추모 국악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평화의 소녀상 헌화를 통해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일본 정부의 사과와 태도변화를 촉구하고, 일제 강제징용 대법원 확정 판결을 구실로 경제보복 조치를 취하고 있는 일본 아베정부를 규탄했다.

또한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가 감옥에서 죽음을 앞둔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모티브로 선보인 시낭송은 참석자들에게 가슴을 찢는 아픔과 감동을 전해줬다.

군산 평화의 소녀상 기념사업회는 “과거 군국주의 망령에 매몰돼 전쟁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외면하는 일본정부의 태도는 반인륜적이며,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일본정부의 심각한 역사 왜곡 실태에 대해 항의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인권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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