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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순지르기와 2차 잡초방제로 수량 증대
파종 30일경부터 40일경 실시해야 효과
2019년 07월 18일 (목) 문양수 기자 news2200@naver.com
   
▲ 콩의 순지르기와 2차 잡초방제로 수량 증대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벼 대체작목으로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한 논콩의 안전재배를 위한 순지르기와 잡초 방제를 당부했다.

콩의 순지르기는 파종 후 본엽이 5~7매시 생장점인 끝순을 제거해주는 것으로 밀식되었거나 비료기가 많은 포장, 비가 많이 와서 웃자랐을 때 실시 해야 한다. 재배면적이 넓은 경우에는 예취기를 이용해 높이 30cm정도 즉, 6~7마디를 남기고 자르면 되는데 이는 곁가지를 유도하고 꼬투리가 잘 맺히게 해서 수확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단, 늦게 파종하거나 생육이 불량할 때 적심효과는 없으며 단경종은 적심효과가 적으므로 적정 재실밀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꽃이 필 때 순지기를 하면 꼬투리가 생기지 않아 수확량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반드시 꽃이 피기 전에 해야 한다.

또한, 2차 잡초방제는 파종 후 30일부터 40일 경 비선택성제초제와 발아억제제를 같이 살포하면 되는데 주위 농경지로 비산되지 않도록 살포시 주의해야한다.

기술보급과 오상열 과장은 콩의 순지르기는 안정적인 생산에 효과적이나 무분별한 순지르기로 노동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유의해야하며, 제초제 살포시에는 주위 농작물 피해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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